[전과, 자퇴, 검정고시, 반수, 학습법 상담 ] NPC 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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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갱님!
(주)파리날&CO에서 나온 여러분의 친절한 상담원 파리날다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봐주시면 신속 정확 명쾌한 답변 드리구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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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 과탐편식자라서 물덕후에 화학지식뿐인데 성대소프트 같은 특수학과에다 논술지르는거 돈아까운 선택인가요?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기준으로는요, 흥미와 적성+미래에 대한 비전 이 3개가 대학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물리덕후라면 성대소프트 같은 과라면 적성은 맞으실 것으실 거구요,
님이 원하시는 과라면 거기에 입학하기 위해 논술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정시논술이 아닌 수시논술이라면 약간 재고해 볼 필요도 있으십니다,
현재 고갱님의 질문에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습니다만 수시논술이라고 가정할 경우
돈을 들여도 성공 확률이 낮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험삼아 접수해 두었다가 평소 실력으로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과의 미래 자체는 좋아 보입니다만 삼성 자매품 글경처럼 낚시일 가능성이 없는지 스스로 판단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십니다,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아직 풀리지 않으신 점 있다면
질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시 올려주시면 보다 더 상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검고생이세요? 대학가심?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2007년도 고2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뒤 극심한 정신 데미지를 입고서 자퇴하셨습니다.
현역 때 대학에 들어갔으나 자신을 시험하고 싶어 또 자퇴했구요,
재수를 망했으나 삼수에 성공하여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에 재학중입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나중에 다시 찾아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고등학교 자퇴는 몇학년 몇학기떄 하셨고 그만두고 나서는 재종반을 다니셨나요 독학 하셨나요 ? 아 오찬세선생님 TCC 는 잘봣어요 ㅋㅋㅋ 훈훈하심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2007년도 고2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뒤 극심한 정신 데미지를 입고서 자퇴하셨습니다.
그 후 2008년 2월에 강남대성 이과 유시험반->2008년 7월 강남대성 문과 야간반을 다니며 수능 준비를 했습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나중에 다시 찾아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서울대 목표로 공부하고있는데요ㅠㅠ 이런거 물어봐도되나...작년에 수능점수가 어떻게되셨나요????? 그리구 논술은 어떻게 언제부터 준비하셨어요/????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언수외 285+사탐 193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문은 만점이시구요,
논술은 해본 적이 없어서 마지막 1달만 남겨놓고서 알바한돈 모아 전문 학원에 가서 벼락치기 했습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나중에 다시 찾아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혹시 학원은 어디다니셨어요??
제친군 로고스? 거기다녔다는데 막 돈 엄청아깝다고 땅을치더니
붙더라구요........엌..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대치동에 문인동 논술학원이란 곳에서 1:1 과외식 수업을 받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진리학원' , '거대학원'으로 가는데
저는 실력이 스스로 부족하여 밀착지도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서 거기로 간 것입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나중에 다시 찾아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인문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험생활에 고민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요번 3월모의고사는 결과가 좋지않습니다..
언어(55점) 수리(42점) 외국어(92점) / 근사(19점) 한지(32점) 사문(24점) 입니다..
겨울방학때 오히려 외국어를 소홀히 하고 언어랑 외국어 근사를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정말 너무 형편없이 나왔습니다...
1) 언어는 지금 박광일쌤 강의를 평일에 예습하고 평일에 비문학강의듣고,주말에 수능개념어 강의를 듣고 있구요...
수학은 수1 수능적해석(상)과 pre 수능적해석(미통기)를 수강하고 있는데...
외국어는 이명학쌤 syntax1.0 강좌를 평일에 예습하고 평일에 강의 듣고 또 평일(다른날)에 예습하고 주말에 수강하는식으로 학습하고
근사는 겨울방학때부터 강민성샘 개념완성 강좌를 수강하고 이제 완강다되갑니다...
수리가 문제인데.. 겨울방학떄 신승범선생님의 수학1 pre 수능적해석강좌를 수강하면서 과외를 병행했구요...
지금은 수능적해석 수1 (상편)과 과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수1 수능적해석강의를 듣고 또 미통기 수능적해석을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속으로는 아..인강 더들으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인강을 들으면 문제를 바라보는 눈이 더 생길것같고... 그런데 듣자니
일주일에 2회분량( 약 7시간) 을 수강해야하는데... 언제 복습하고 기출문제는 언제
다 풀지라는 고민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고민을 해봤는데...
학교 기말고사 이후로 개념이 거의 흐려진 미통기부분을 한석원선생님이나 박승동
선생님 강좌를 수강하고 이제 인강을 듣지 말고 기출문제만 n번 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근사 강좌끝나자마자 사회문화 김종배쌤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지리 이기상쌤 강의는 거의 7월되서야 듣게될것같은데..
무리가 없을까요??;;
3) 수면시간에 관한 질문인데요.. 야자를 11시 30분에 마치고 그냥 집에가서 자고 6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 바로 학교에 가서 언어영역풀면서
자습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0시 10분에 야자를 마치고 독서실에 가서 2시까지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2시까지 하면 아침에 조회시간에 담임때문에 자지도 못하고 시간표에 따라 자지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떨떄는 엎드려도
잠이 안오고.. 오히려 야자시간에 폭풍졸음오는데... 수면시간을 어떻게 조절해야할까요??
파리날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__)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겨울방학때 오히려 외국어를 소홀히 하고 언어랑 외국어 근사를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정말 너무 형편없이 나왔습니다...
>>괜찮으십니다 . 저는 국어 5, 수학 7, 영어 5 받고도 잘 극복해서 대학에 갔습니다,
아직은 성장의 과정이십니다 모의고사의 목표는 "성공"이 아닌 "성장"이십니다.
당장 점수가 잘 나오는 "성공"보다는 자신의 약점을 체크하는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1)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수1 수능적해석강의를 듣고 또 미통기 수능적해석을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속으로는 아..인강 더들으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인강을 들으면 문제를 바라보는 눈이 더 생길것같고... 그런데 듣자니
일주일에 2회분량( 약 7시간) 을 수강해야하는데... 언제 복습하고 기출문제는 언제
다 풀지라는 고민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고민을 해봤는데...
학교 기말고사 이후로 개념이 거의 흐려진 미통기부분을 한석원선생님이나 박승동
선생님 강좌를 수강하고 이제 인강을 듣지 말고 기출문제만 n번 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인강을 들을 때 웬만하면 중간에 선생님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으십니다.
그 선생님이 정말로 실력이 없거나 자질이 나쁜 분이라면 예외겠지만, 신승범 선생님이라면 그런 부적격한 분이 아니니까요.
인강은 전부 수강하시는 것이 좋으십니다. 중간에 끊으시면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게 되십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강좌를 듣는 이유를 스스로 아시네요. "문제를 바라보는 눈이 생길 것 같아서" ,
그렇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목을 키워야 고갱님이 쌓아오신 실력이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간에 그만둔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모두 헛고생으로 돌리시는 것이십니다,
그러니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탄만 하지 마시고, 모질게 마음 먹으시고 배속을 높여서라도 꼭 인강부터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2) 근사 강좌끝나자마자 사회문화 김종배쌤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지리 이기상쌤 강의는 거의 7월되서야 듣게될것같은데..
무리가 없을까요??;;
>>저라면 암기해야 할 개념의 양이 사문보다 한지가 더 많으므로 한지를 먼저 수강할 듯 합니다.
또는 두 개를 동시 수강할 것 같네요.
3) 수면시간에 관한 질문인데요.. 야자를 11시 30분에 마치고 그냥 집에가서 자고 6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 바로 학교에 가서 언어영역풀면서
자습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0시 10분에 야자를 마치고 독서실에 가서 2시까지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2시까지 하면 아침에 조회시간에 담임때문에 자지도 못하고 시간표에 따라 자지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떨떄는 엎드려도
잠이 안오고.. 오히려 야자시간에 폭풍졸음오는데... 수면시간을 어떻게 조절해야할까요??
>>잠은 될 수 있는 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원칙이십니다. 제 경험 상 12시 이후엔 공부해봤자 머리가 뱉어냅니다.
그러니 11시 반에 집에 와서 푹 주무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한 기분으로 공부하세요.
좋은 컨디션으로 1시간 집중하는 게 졸면서 10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100배 나으십니다.
제가 이런 compact한 공부법으로 수능 막판 1개월 뒤집기를 두 번이나 성공햄ㅆ습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나중에 다시 찾아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대학 자퇴할려는데 뭔가 막연한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걸어둘만한 학교도 아니라서 자퇴하고 삼수 하려고 하는데, 부모님 설득도 그렇고.. 더군다나 작년에 발목을 잡았던 수리 가형이 올해도 또 나를 뒤에서 잡아 당기면 하는 걱정도 그렇고 ㅠㅠ
이건 질문이 아니라 그냥 푸념인가요 ㅠㅠ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세상에 나쁜 질문이란 없습니다. 저는 어차피 NPC니까 부담 갖지 말고 무슨 말씀이든 해 주세요.
걸어둘만한 곳이 아니라면 모든 것을 버리고 수능에 매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십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설령 올 수능에서 성적이 떨어진다 해도,
어차피 원치 않는 대학이라면 거기로 돌아간들 공부가 재밌지 않으시겠지요..
보니까 현재 성적이 미진한 과목이 있으신데요, 그것을 메꾸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고려해볼 때
대학을 다니면서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면서도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대학을 다니다가 1달만에 자퇴한 이유에 그런 것도 포함되어 있으셨구요,
하지만 자퇴를 할 경우 생활습관이 흐트러질 우려가 있으십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 자기 조절이 필요하실 겁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현재성적이 미진한 과목이 한두개가 아니라 전부라서 전부 다 버리고 올인해야 된답니다!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땡큐!
아프로 (주)파리날&CO 의 번성을 기원하며 종종 (주)파리날&CO 를 이용하겠슴니돠!
제가 산속고시원 수기를 읽었는데
올해 설농경제 가신분이시더라구요
성함이 최낙성 이시던데 혹시 아시나요??ㅋㅋ
수기가 짠해서 이름까지 기억하고있네요...
네 있으십니다~^^! 그 친구가 수기를 남긴 줄은 몰랐네요.
오오 글 되게 와닿게 써주셨더라구요ㅠㅠㅠ
아 그분도 삼수이셨으니 동갑이시겠군요 웡.....
성적향상을 어떻게 이뤄내신지 궁금하더라구요
수기에는 마음가짐에 대해 다뤄주셔서..ㅠㅠ
본인이 반수결과가 인서울 끄트머리나와서
산속으로 가셨다고하셨거든요 인서울끄트머리면..평균2등급 중반정도이실텐데
설대를 가시다니ㅠㅠㅠㅠ
!!경고!! >>>>>
자꾸 제 모든 답글마다 비추 1개씩 주시는 고갱님, 저한테 비추 주신 갯수만큼 고갱님 올해 수능 등급 떨어지십니다 ^____^
작년 수능 과목별 원점백분위 표점적어주실수있나요?
설대식점수랑 내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언 수 외 윤리 국사 세게사 법과사회 한문
등급 1 1 1 1 1 1 1 1
원점 94 96 95 48 48 50 48 50
백분 99 99 99 94 98 96 99 99
표점 ? 144 ? ? ? 64 ? ?
*서울대 환산점수= 624.820
내신= 비교내신 (페이트 추정 43~44점)
표점은 현재 성적표를 갖고 있지 않아 모르겠네요.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제 성적 보고 힘 내셔서 부디 후배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24.820 비교내신
외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질문이요..
제가 이과생이고 수리과탐에 절대적인 시간을 할애해야 해서 외국어에 많이 시간을 쏟지는 못하는데요..
11수능에서 3등급맞았고.. 듣기 다맞고, 그때는 공부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기본기만 연습한상태여서 지문을 차례대로 첨부터 끝까지 보면서 풀어서 3등급..
맨첨 7월때 사설모의에서 6등급 맞았었는데. 꽤 올랐다고 생각해서
방학동안 과탐이 제로여서 과탐과 수리에 중점을 두고 하루에 2시간정도씩만 공부했는데요.
최근 한2달동안은 천일문만 통암기 붙들고 했어요.. 통암기하면 문장이 확확 눈에 들어온다고..
그런데 이번 3월모의에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잠만쏟아져서 측정 불능 상태가 되었네요.. 영어듣기도 하도 안들어서 다시 안들리고..ㅜㅜ;;
공부방법에 회의가 드네요.. 확률적으로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보편적으로 성적향상되는 정석적인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외국어는 하두 다 자기가 좋다고 하니까..
인강은 천일문까지 들었으면 더이상 상술에 넘어갈 필요 없다고 생각을하고 혼자 파보려고 하는데..
하루에 단어외우는 시간은 따로 잡고 독해만 2시간정도씩 꾸준히 할애할 생각인데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천일문 구문 계속 반복복습하면서 수능특강같은 책들로 유형별 접근하고 단어정리하고 이런식으로 하려고 대충 계획중인데
선배입장에서 그동안 많은 후배들 봐오셨을텐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괜찮은 방법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리는 좋아하는데.. 외국어는 그냥 봅면 토나오는 스타일.ㅜㅠ 오기로 하는중이에요
^^
안녕하세요, (주)파리날&CO 상담원 파. 리날다 입니다.
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외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질문이요..
제가 이과생이고 수리과탐에 절대적인 시간을 할애해야 해서 외국어에 많이 시간을 쏟지는 못하는데요..
11수능에서 --등급맞았고.. 듣기 다맞고, 그때는 공부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기본기만 연습한상태여서 지문을 차례대로 첨부터 끝까지 보면서 풀어서 --등급
맨첨 7월때 사설모의에서 --등급 맞았었는데. 꽤 올랐다고 생각해서
방학동안 과탐이 제로여서 과탐과 수리에 중점을 두고 하루에 2시간정도씩만 공부했는데요.
최근 한2달동안은 천일문만 통암기 붙들고 했어요.. 통암기하면 문장이 확확 눈에 들어온다고..
그런데 이번 3월모의에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잠만쏟아져서 측정 불능 상태가 되었네요.. 영어듣기도 하도 안들어서 다시 안들리고..ㅜㅜ;;
>>통암기는 아무 소용이 없으세요 고갱님, 그 구문 내용을 이해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스스로 잘 판단하고
체화해야 구문 공부가 의미가 있으신 거예요. 수능은 무조건 외운다고 되는 시험만은 아니십니다,
공부방법에 회의가 드네요.. 확률적으로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보편적으로 성적향상되는 정석적인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외국어는 하두 다 자기가 좋다고 하니까..
>>늦게나마 공부법에 대한 자각이 드셔서 다행이십니다. 아직은 희망이 있으시빈다.
인강은 천일문까지 들었으면 더이상 상술에 넘어갈 필요 없다고 생각을하고 혼자 파보려고 하는데..
하루에 단어외우는 시간은 따로 잡고 독해만 2시간정도씩 꾸준히 할애할 생각인데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천일문 구문 계속 반복복습하면서 수능특강같은 책들로 유형별 접근하고 단어정리하고 이런식으로 하려고 대충 계획중인데
선배입장에서 그동안 많은 후배들 봐오셨을텐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괜찮은 방법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갱님의 성적대를 보아하니 독해를 위한 기본기를 좀 더 숙련하셔야 되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구문을 보자마자 곧바로 자동적으로 어떤 구조의 구문인 지 보여서 즉석에서 해석이 되는 수준은 되어야 독해가 수월하고 빠르게 진행되십니다.
천일문 등의 구문 학습서를 체화하셔서 실제 독해 문제에서 그런 구문을 접하셨을 떄 실전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는 것이 중요하십니다
제 추천법은요, 수능특강 지문을 정독하시다가 뭔가 구문 item이 나오는 것 같다 싶으면 곧바로 천일문 책을 피셔서
그 구문과 관련된 부분을 확인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수특 지문에서 갑자기 It ~~ that 구문이 나오면 천일문에 가서 그 부분을 설명하는 것을 보고, 해석을 하시면서
스스로 음미해보시는 건 어떻겠냐는 것입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상담 분야를 더 넓혀서 연애 상담도 해주실 의향 없으신가요?ㅋ
주식회사 파리날의 매출을 2배는 늘려줄 것 같습니다.
저 상담원 파. 리날다는 EMP를맞은아이라서 연애가 불가능하십니다 고갱님 (내가 고자라니...!!!!!)
헐.
검정고시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은데요.
4월 10일인데, 아직 하나도 공부를 안했거든요. 기출문제 쫙보니 하나도 준비 안하고 가면,
그리 쉽게는 맞출 문제가 아닌거 같고요. 제가 전역을 하고 늦은 나이에 보는거라.
외국어랑 국어, 수학은 괜찮습니다만.
국사,과학,사회 이런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교과서 보셨나요? 교과서는 구했는데. 그냥 간단히 팁같은거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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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그냥 교과서만 읽고 교과서 연습문제만 풀어서 가시면 되시겠습니다
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부분에서만 출제됩니다.
막말로 검정고시 4점짜리 문제는 수능 하급 3점짜리 문제 수준입니다. (...)
요즘엔 과목별 과락 제도가 없기 때문에 국영수를 100점 수렴하게 받아놓으시면 다른 과목에서 웬만큼 점수 깎여도 pass하십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상담원 파. 리날다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국사처음하는데 내용이 방대해서 막막하네요 강민성 개념강의 다들어가는데도 뭔가 잡히는 느낌이 없는데(세세한 내용이 기억이....) 심화 듣고 교과서 정리하면서 세세한 것들 외우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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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우선은 기본편을 통해 흐름을 완벽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수능은 지엽적인 암기 문제가 나오더라도 그것이 역사발전상의 의미가 있고 의의가 있는 내용이 나오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심화편 나오기 전까지는 기본편을 반복 반복 또 반복하셔야 하비낟,
심화편이 나오고 나면 세세한 암기사항 일일이 잡아주는 심화편과 교과서를 병행하면서 만점에 수렴하기 위한 길을 다지시면 되시겠습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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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른쪽 손등 오른쪽 부분에 심하게 텄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아픔여ㅠ
저 국사 국사책이랑 기출만하는데 괜찮나여 강의는 작년에 ebs최태성샘꺼 들었음 ㅇㅇ
핸드크림과 더불어 엄마가 쓰시는 영양크림을 몰래 바르시면 됩니다 고갱님
근데 지금까지 손등 트고 안그랬는데 한겨울도 아니고 왜 갑자기 텄을까여... 나이먹어서 그런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설거지를 좀 하긴했지만 이정도로도 손이 트나 ㅠㅠ;
저도 날 풀리다가 갑자기 추워지니까 오른쪽 손사이드 부분과 복사뼈있는데가 찢어졌습니다 고갱님
건조한 날씨 탓인듯 싶습니다 고갱님
방사능때문은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갱님
방사능걱정은 안하는데영;; 뜬금없이 방사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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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1.얼음물로 식히시구요, 딸기나 사과를 통해 비타민 B, C를 보충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영양크림과 로션도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2.국사 교과서와 기출문제는 사실 강의를 다 들은 뒤 만점을 다지기 위해 하는 작업이십니다
하지만 이미 고갱님은 작년에 강의를 다 들은 상태이므로, 당시의 필기와 강의록을 보면서 내용을 숙지하시고
국사교과서와 기출문제를 바로 들어가셔도 되십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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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고객만족도 별 다섯개드릴게요
질문이 길면 스킵되나요?ㅜ
질문이 길면 질문이 있는 부분별로 잘라서 각 부분별 답변을 드리기 때문에 다소 지연되고 있으십니다 고갱님
5분내로 배달해드리빈다 ~^__^
독재생인데요
1. 수리나형 응시하는데 미통기때문에 공통수학 공부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빠른시간내에 최고의 효율을 낼수 있을까요?
공통수학 진짜 못합니다.
2. 수시 준비도 해야할거 같은데요
독재생이라 논술을 준비하긴 해야겠는데 막막합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쪽지
수리에서, 혹시 인강을 들으셨다면 어떤분을 수강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사탐에서의 백분위 불이익때문에 2년간(현역,재수) 해온과목을
바꾸는게 옳은 일일까요?? 제가 하던 과목들이 상대적으로 난도가 낮게 출제되어서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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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저는 수리는 박승동 샘 라인입니다.
그리고 어떤 과목인지 구체적으로 알수 있을까요?
더 자세한 정보로 다시 질문 주시면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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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계사 사문 윤리를 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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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의 재 질문 잘 받았습니다.
윤리는 난이도가 떨어진 요즘에도 적어도 만점을 받는다면 98,99는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쪽 적성이 없다면 1등급은 받기 쉬워도 만점은 매우 힘든 과목이기도 합니다.
세계사는 확실히 답이 없긴 하십니다. 다만 경한처럼 사실상 원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이라면 세계사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사실 과목별 유불리는 아무도 예측이 불가능하십니다. 국사는 지금이야 백분위 100이 뜨지만
09수능까지만 해도 백분위 100이 절대 나오지 않는 과목이었구요,
윤리는 07 08 09 3년 연속 핵이었습니다. 세계사 근현도 09만큼은 백분위가 100 떴구요,
저기 이과 동네를 보면 지1이 10수능에서 만점 1등급의 오명을 뒤집어썼으나 11수능에서는 1컷이 45까지 내려가는 기염을 토하셨습니다
다만 윤리 세계싸는 단순히 "추세"만 보자면 점수가 딸리는 것이 맞긴 하므로
제 판단에는 윤리와 세계사 중 한 과목만 버리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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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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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 국사 사문 윤리 or 국사 세계사 윤리 라인으로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ㅠㅠ
언어 문학 기출은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적일까요???? 감이 잘 안오네요 ㅠㅠ
그리고 서울대 내신환산기준으로 10점만점에 7점정도인데 남들보다 수능 어느정도 깎이고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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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언어영역에도 핵심적으로 출제되는 개념과 원리가 있으십니다.
그 개념과 원리에 맞추어 문학 기출을 공부하시는 것이 좋으십니다
그 원리와 개념이 각 지문과 선택지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살펴보시면서 문제를 조망해야 문제를 바라보는 눈이 생기십니다,
내신 환산점수 문제는 제 자신이 검정고시라서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많은 도움 되지 못해드려 조시ㅗㅇ하구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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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반수때 불안하지 않으셨나요?? ㅜ
저 작년에 재수했을 때 보다 지금이 오히려 더떨려요 ㅜㅜ
무엇보다 실험레포트 쓰구 퀴즈 준비하느라 정말 주중에 공부할 시간이 안남아요.. 그래서 더욱 불안해요
왕십리 h 공대 빨리 탈출하고 싶은데 여기에 눌러잡힐껏 같아서 자퇴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장학금받구 들어간거라 반수 할꺼라도 1학기는 제발 다니래요 교칙에 지금 자퇴하면 재입학도 못한다구 되어잇구
사실 수능이란게 정말 어찌될지 모르는 거잖아요......ㅜㅜ무엇보다 심리적 불안감이 너무 심해요
내가 왜 사는가 싶기두 하고 재수 때 보다 더힘드네요 정말 반수 쉬울줄 알앗는데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아너무심각햇나요 ㅜㅜ 죄송해요 요즘 너무 힘들기두하구 짜증두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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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저는 S대 세무학과를 최상위권으로 들어가 장학금을 보장받았으나 그냥 나왔습니다.
사실 저도 재입학이 불가능한 여건에서 자퇴를 했습니다
그렇게 학교 때려치고 재수하다 실패해서 삼수하게 되었지만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1학기에는 학업과 수능을 병행하고, 2학기부터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됩니다,
공부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요,
재수를 망한 뒤 우울증이 생겨서 삼수 때 강남대성에 들어갔으나 2~5월까지 거의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5월 말이 되서야 자퇴를 하고 2주일 간 열공했는데 평가원에서 전국 0.3%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때문에 공부가 흐트러지고, 그 여파로 그 뒤에도 계속 놀아서
6~9월까지 거의 놀면서 지냈습니다. 공부한 날이 그 3달동안 30일도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10월에 9월 평가원성적표나온 것을 보고 열심히 공부했스빈다.
그 때부터는 하루 15시간 이상의 강행군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도 현재 의 성적을 뽑아냈습니다.
설령 지금 시간이 다소 나간다 하더라도, 부모님의 입장도 있고 하니 학교에 1학기만 남아있는 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그 대신 남은 4달을 값지게 쓰신다면 지금 당장 자퇴하는 것보다 더 결과가 좋을 수도 있ㅇㅇ니까요.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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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선택말인데요....
저 언수외 작년 222나왓습니다ㅠㅠ
뭣도모르고 국사했는데
결국 중간에 접어서 3나왔고요
근사정치사문 이렇게 3개 했습니다.
근데 근사하나틀려서 2뜨고 정치 불청치라 2뜨고 사문 발려서4뜨고 ㅠㅠㅠ
탐구 3개 머할지 고민이네요...
국사를 할지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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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의 질문 잘 받았습니다.
사실 언수외 등급합이 4 이내여야 국사를 하더라도 승산이 있으십니다.
그리고 제2외국어는 현재 준비되 있으신지요. 시간 소요가 많을 것입니다. 설령 아랍어라도 요즘엔 1등급 받으려면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ㅣ
시간상 현재로서는 국사를 시작하기가 다소 늦으셨습니다. 시작하시려면 작년 12월부터 하쎳어야 할 정도로
요즘 국사는 양이 방대하십니다.
어쩔 수 없지만.. 국사제외한 사탐 3개+제2외와 언수외에 총력을 다 하시는 게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6평에서 모든 과목이 1등급 나온다면 그 때부터 국사에 시간을 할애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좋은 답변 되셨는지요? 나중에 다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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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종료>>
앙대 ㅠㅠ 2분전에 영업종료라니 ㅠㅠ 쪽지보내도 답장해주시나염
자동 ARS>>
삐-- 삐--
안녕하십니까? (주)파리&CO 입니다.
파리의 생체 배터리가 방전되어 충전중이라 파리가 자리에 없"읍"니다.
파리는 내일 10~11시에도 날아오니 다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뚜--뚜--뚜---
파리님은 삼수 하실때 독학 하셨나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반수할때 학교 다니실때는 공부 어떻게 하셨고, 휴학 하셨다면 그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학원은 다니셨나요?
9월 모의 끝나고 수능떄까지 공부를 언수외탐 공부를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궁금합니다..어떻게 마무리하셧죠?
자퇴생인데 검정고시 성적으로는 수시를 쓸데가 없겠죠? 검고 고득점 하셨나요?
검정고시도 고득점을 맞아놀 필요가있는지..알고싶어요...ㅠㅠ 안그러면 4월하고 8월에 나눠서 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자퇴하면 받는 사회적 시선이나 대입의 불이익을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제가 지금 자퇴하면 자퇴기한에 걸려서 올해 검정고시와 수능은 못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는게 가장 좋을까요? 가만히 생각해 봤는데 지금 200일동안 학교에서 폭언 듣고 무시 받으며 힘들게(사실 이게 자퇴 주 이유입니다..) 공부해봤자 수학 성적이 크게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스트레스 떄문에 공부에 완벽히 집중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간다면 어차피 재수 할 것 같거든요..그래서 올 한해 기본기 쌓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갖는 것도 나
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참고로 저는 외고고3이과생입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항상 141333정도 입니다. 목표는 연고대입니다. 어차피 내신이 담임선생님 말로는 제가 원하는 대학에 지원 불가능이라서 학교에 미련은 없고요. 또 학교에서 저같은 하위권에는 주는 도움이 별로 없기에.. 다만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는 것이 그렇게 크게 작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비밀글 부탁드려요..
ㅎㅎㅎ 글을 읽는데 자꾸 낭낭한 sk텔레콤 목소리로 고갱님~~~~ 파~~~리날다 입니다. 이런 소리가 들리네요...><;;;
아아 영광 ㅠㅠ
상산고에 다니는데 내신이 좀 날라리예요..;; 그래서 검정고시 볼까 어쩔까 생각하고 있긴한데..
2학년 1학기 끝나고 해도 상관없나요?
현역으로 대학1년 마치고 휴학하고, 집에서 독재중이에요~
1. 지금 9시에 공부시작 12시에 공부 끝 하고 있는데요 생활 패턴을 좀 바꿔야할 거 같아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2. 수능때 수리가 3중반이었어요 지금 시기에 맞는 수리 공부법은 뭘까요? 전 왜케 개념서에 집착하는걸까요 현역떄 남들은 기출기출..하는데 기출문제는 거의 안풀고 개념서만 열심히 돌렸어요 지금도 수학의 바이블 두번째 돌리고 있어요 그리고 한석원 쌤꺼 알텍(개념강의)듣고 있구요 .. 아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겟어요
3. 영어는 1등급이 나오는데.. 좀더 난도 있으면서도 수능에 적합한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수고 많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