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staway · 304036 · 11/03/21 19:34

    대성선생님들의 특징이에요..

    지문을 일단 한번 완벽히 이해하고 갔다는 전제하에

    놓치고 있는것을 잡아주기 때문에.

  • 아리랑동동 · 365194 · 11/03/21 19:45 · MS 2011

    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제가 님한테 추천해줬던 거 같은데.. 어떤부분이 어떻게 어렵나요

  • Mr.Lupin · 309213 · 11/03/21 19:55 · MS 2009

    문학듣는데요..

    이근갑쌤은 막 뭐랄까 가볍게 해주시는데 주제도 대상을 통해 드러내는 정서 이게 끝이거든요.. Ex: 제비를 통해 드러내는 안타까움

    닥터함은 막 뭐 감정 태도 그리고 문제도 왔다갔다 푸는게아니고 주제잡기도 오래걸리구.. 저렇게 하는게 실제 시험장에서 과연 가능할까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 아리랑동동 · 365194 · 11/03/21 20:02 · MS 2011

    언어해설본 들으시나요?

  • Mr.Lupin · 309213 · 11/03/21 20:11 · MS 2009

    아니요 언해본 안듣고 들어도된다고 함t가그러셔서 언필본 듣고있어요

  • 아리랑동동 · 365194 · 11/03/21 20:14 · MS 2011

    언해본을 들으셔야 할텐데...

    언필본은 개념어가 중점이어서 작품해석은 그냥 알고있다고 가정한 상태로 해서 적응하기 힘드실텐데

    웬만하면 언해본부터 들으세요

    아 그리고 함재홍샘이 이근갑샘보다 훨씬 더 실전적입니다.. 주제뽑기도 더 간단해요 정말..

  • Mr.Lupin · 309213 · 11/03/21 20:19 · MS 2009

    아 언필본이 그런가요...?

    언해본이 작품감상법이 중점적이구요..?

    근데 지문먼저 보고 문제푸는게 문학에서는 좀 동의할수없는데...ㅠㅠ

    이건 어쩌죠ㅠㅠ

  • 아리랑동동 · 365194 · 11/03/21 20:23 · MS 2011

    아 그건 초기단계니까 작품해석실력을 좀 더 키우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거고

    실전편이나 파이널가면 함샘도 보기 먼저 보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문제에 보기나와있으면 그것부터 보고 풀어도 무관함

    저도 그렇게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