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알바 관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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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서빙 한 3일 했는데
일이 힘든 것도 힘든 거지만
일단 직원 중 여자가 저 밖에 없는데다가
사장이 30살인데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고
자꾸 장난치듯이 여기저기 건드리고
외모 품평하고;;;
관두고 카페 알바 구했습니다
그만 두겠단 말을 못하겠어서 지인이 불러주는대로 문자적어서 보냈어요ㅎㅎ..
알바는 신중하게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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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만뒀어요.
와 진짜 그켬이다..
카페 익숙해지면 할만함 굳
3일 일한 알바비는 꼭 받으시고,
안주면 노동청에 꼭 신고하세요.
알바비는 주신다 했어요 감사합니다
노답이네요
30살이 어때서요 ㅠㅠ 아직 애기구만.... 근데 이상하게 건드린다면 그만두시길 잘하셨음
보통 사장님이라고 하지 오빠라고는 안하잖이요 나중에 친해지면 그렇게 부르는거지..
그건 그렇죠... 암튼 잘 그만두셨어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행동이 그럼 안되죠.
여기저기 건드리고 ㅡㅡ
고소하셈
진짜 손등을 제 손에 비벼서 깜짝 놀라서 뭐하시는거에요 했더니 자기 방금 맥주병 만져서 손 차갑다고;;;
ㅡㅡ 뭐지.... 취향이 좀 이상한애 아니예요?
그것 말고도 제 허리 만지고;; 그러면서 저 보고 맨날 못생겼다해욬ㅋㅋㅋ 지는ㅠ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겠네요. 막 졸업한애한테 그러고 싶을까... 쩝
헐 30살...노오답... 저도 알바할때 사장님친척이 들이대서 좀 그랬음..
ㅠㅠ
왜 우세여...
제르맹님이 30넘어가시는거아닌가요 ... ㅜㅜ
쓰레기사장이네 잘 그만두셨어요
변태네
... 난 나이먹고 안그래야지
웬만한 정신상태면 그럴 일 없습니다
김치싸다구를 맞아봐야 정신차릴듯
놀라운 건 여친이 있다는것..
미쳤다. 오빠라고 부르라니;;;;;;;; 토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