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연세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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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서울대와 연세대의대에 합격하면 어느쪽으로 가는확률이 많나요
선생님께서는 의대를 추천하시는데 서울대의 매력도 무시할수가 없을것같아요
인생을 길게보면 오래할수있는직업이 의사라고 진로선생님은 적극추천하드라구요
어떤게 맞을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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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xx지 쒸바
서울의대와 연세대 의대면 서울대 의대, 서울대랑 연대 의대면 연세대 의대가 훨씬 많아요..(거의 90% 이상..)
단지 의대가 적성에 안 맞거나, 공대 혹은 자연계열에 적성이 더 맞는 다면 서울대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연대의대랑 서울대일반과 붙으면 97%정도는 연대의대갈듯요.
점수가 연대의대가 높은것도 있지만 전문직이라는 메리트.
다만 작년의경우 연세대 치대 붙고도 서울대 수통가신분 있더군요.
연의에게는 너무 굴욕적이라 할 정도의 비교인데요..^^
설대 자대와 공대에서 인설의건 지방의건 의대가려고 재수삼수하는 학생들도 적지않은데...
무조건 연의 설대 일반과랑 연의 점수 차이는 알고 오셨나요?0
연치면 몰라도 연의 서울대라인 잘 없음(물론붙을수준의사람중에..) 연치도 간혹가다 수통이나 공대있는정도
제 고등학교 동창이 이번에 연대의대를 붙고 서울대 공대로 온 걸로 압니다.
(그 친구는 확실히 공대적성이고요. 서울대식 점수로 봤을 때 연의 가능한 점수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경로를 통해 얘기를 들으니 연의 추합으로 붙고 안갔다네요.)
의대가 정말로 가고 싶으면 나군에 서울대 타과를 쓰지 않았겠지요. 서울대 의대를 지르거나 혹은 중앙대,한양대 쓰겠지요.
뭐하러 의대가 적성이면 서울대 타과를 논술준비해가면서까지 지원하겠습니까.
윗분들 말씀대로 연의-서울대 타과(주로 공대) 라인에서는 적성에 대한 고민을 한 번쯤은 해 보았겠지만,
90%가 연의로 가는 것은 대강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년 한두명씩 전국 최상위권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목적으로 연의를 지원만 하는 경우가 있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단순히 서울대와 연대 의대를 보려면... 적성 따라 가세요...
이런걸 질문이라고......
서남대의대랑 서울대를 비교하면 또 몰라.....
의대가 아닌 서울대와 연의 붙고 서울대로 빠지는 분들 (매년 한두명 이상은 있는 듯)은 애당초 적성을 고려해서 미리 갈 곳을 결정 해놓은 분들이라고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설의 합격 가능한 점수임에도 가군에서 연의 지원하고 나군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곳 (설화학이나 수교, 수통, 전컴,기계 등등...)을 지원 하더군요
어차피 안갈 연의를 지원하는 이유는 연의도 합격할 정도의 막강 점수로 서울대(설의가 아닌)를 갔다는 개인 경력관리 차원 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
대부분은 의대를 가겠지만 본인 적성에 안 맞으면 그냥 서울대 가는거죠 ㅋㅋ
제 친구도 수능을 정말 잘 봐서 서울안에 있는 웬만한 의대는 다 갈 수 있었는데 그냥 서울대 자연대 가더라구요 본인이 피 보는 거 싫어한다고 해서...... 실제로 서울대 내에 메이저 의대는 아니여도 꽤 괜찮은 지방 의대 버리고 공대 온 사람들은 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