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케이 [633077]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11-26 10:54:33
조회수 1,473

부모님께서 저보고 동생 국어를 가르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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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모의고사를 보면 국어가 간당간당하게 4가 나옴... 그래서 부모님께서 이 아이에게 국어를 가르치라고 부탁하심...


아니 박광일T나 유대종T 같은 분 인강 들으면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동생이 인강 들으면 졸려서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고... 아니면 강민철T나 손원천T 같은 분 현강 들어도 되겠다고 생각했더니 얘가 국어 학원을 다니고 싶은 생각도 없음...


아니 근데 국어를 제가 뭘 어떻게 가르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껏해야 문제 풀이랑 문법 설명이 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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