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마음이 어수선한것 같아서 산에 올라갔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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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마음이 어수선한것 같아서 마음 정리도 할겸 세상도 좀 넓게 볼겸 등산 다녀왔네요
확실히 어두운 독서실 책상에서 책으로 보는 세상보다 눈앞에 펼쳐지는 넓은 세상이 좋긴하더군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중학생들 단체로 등산도 많이 왔더군요 덕분에 사람들 구경도 많이하고 좋았더랬습니다
요즘 매일 보는 사람이 너무 한정되 있어서 사람이 고프기도 했었는데 가끔은 기분 전환겸 이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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