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하는 친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77175
저한테 친구가 있습니다.
90년생 올해 사수죠..
길게 얘기 안하고 간단하게만 얘기하자면
고3때 놀다가 재수하고 재수때 놀다가 삼수하고 삼수때 놀다가 사수중입니다..
지금도 알바하고 운동하러 다니고 일주일 풀약속에 게임도 즐겨하고 gsl같은것도 챙겨보고
동아리 하나들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약속있는 저보다 더 대학생 같습니다-_-
3월도 다갔는데 또 공부를 하나도 안한거 같네요..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같고 지금도 고3 재수 삼수때랑 바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친구라 옆에서 조언을 좀 해보긴 했는데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네요 ㅋㅋ
이런친구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오수하도록 내버려두고 자기가 꺠닫게 하는게 답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짱르비북스입니다. 얼마 전 내일 신문 기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이 책이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될지 몰랐습니다. 책 한 권을 쓰기...
-
흠.... 수학의명작 미적분1 답지에 오류가 있는것 같은데요?ㅋㅋ 5
223쪽 7번문제 답이 12인데 답지에는 28이라고 써있어요....! 내가 이상한건가?ㅋㅋㅋ
-
일단 해설제외 본권 380페이지구요 되게 친절하게 서술되어있어요문제도 생각보다...
90년생이 어느덧 사수라..
나도 이생각했는데 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옆에 친구가 뭐라고 말해준다고 그 생활양태가 바뀔수 있었다면 이미 그런짓 안하겠죠?
좋은겁니다. 다른분들 밑바닥 깔아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