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목성적이면 반수 할만한가요??

영어절평하면 전 더 어려워진다고 보는데..

왠가요??상대평가면 영어에서 남들보다 덜뒤쳐지는거아닌가요??

어차피 절평이든 상대평가든 수능은 애들을 변별시켜서 순위매기는게 목적이에요. 그런데 상대평가를 안하고 특정 점수만 넘으면 다 동일한 등급을 준다..이러면 어떻게 해야 변별이 될까요? 만약 기존 상대평가시절 1등급컷 90인 시험을 만들고 그게 절대평가라면..

대학에서 ㅈ별로 안까지않나요 그렇게알고있는ㄷ

모르죠 사실 뚜껑 열어보기전에는 어느 쪽도 장담하기 힘들어보이네요

최소 지금보다 덜하단건 확실하지않ㄴ나요

어 저도 반수생각하는데..
저는 영어빼고 다 1,2떳는데 영어만 5에요...퓨ㅠㅠㅠㅠㅠ

반수합시다

네 ...!
저는 현역때 영어극복 못해서.. 절평인 내년을 노려보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서울대 입시요강 보니까 70점만 넘어도 대학 선택에 있어 큰 영향이 없는것 같으니 같이 열심히 해요!

오.. 엄청나네요 ㅋㅋㅋ 님두 현역이신가요?

반수해서 샤대로 가겠다

반수합시다 연대생님

막상하려니깐 샤대 욕심나서 지2고민중임 ㅂㄷㅂㄷ

영어 지금보단 영향덜끼치겠죠그건확실히?

어쩌피 탈출생각있다면 반수보단 재수를 권해드리고싶은 성적대인데

왜인가요??
권하시는게 혹시 무엇때문인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작년에 비슷한성적대받고 재수반수고민하다가 결국 재수택했는데

어쩌피 뜻없고 탈출할대학 반년다니고 등록금버리고 공부시간 4개월은 버리는데 의미가 없잖아요ㅋㅋ실수로 망한것도아니고 전체적으로 올려야하는 성적대기도하고.

부모님 잘 설득해서 실력 제대로 다져서 더 높은곳 바라보세요. 반수는 일반적으로 성적상승용이아니라 수능날만 한두과목 망한거 회복용이에요.

본인이 반수할대학이 돌아가도 후회가 없겠다면 하세요. 그게아니라 겨우 부모님 불안감때문에 반수하는거라면 그만큼 돈낭비 시간낭비가 또없음

내년입시도 헬이고 이것저것 작년과 올해재수는 좀 다르지않나요?정시인원도 대폭감소하고

그니까 불안하시면, 걸어놓을 대학이 돌아간다해도 후회가없겠다면 반수를 하시고 아니면 깡재수

반년이상을 더 공부해놓고도 성적상승에대해 본인을 믿지못하면 반수도 그닥 좋은선택이 아닌듯

성적이 올라간대도 뽑는인원이 대폭감소하는데 그러한 변수들을 하나도 고려하지않고 그냥 실력의 향상여부만으로 재수반수를 고르는건 아니지않ㄴ나요?

아 그리구 은선진 샘 현강어디어디서 하시는지 아시나요?

절평되면 오히려 더 어려워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영어가 절평의 영향으로 쉬워지면 국어랑 수학, 탐구에서 변별을 해야할텐데 국수탐 중에 뭔가 뛰어난 과목이 있지 않아보여요.
반수하실거면 휴학반수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무휴학으로하면 이도저도 안될수도 있을듯싶습니다.

휴학생각하고있습니다

넵ㅎㅎ 건승하시길!

휴학반수는 괜찮지 않나요??내년입시 어떻게 될지모르고 정시인원이 준다고 하니 지금보다 더 못갈수도있는데 생재수는..

저도 사관학교 자퇴했을때 저 성적보다 살짝 낮은 상태에서 시작했던거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대신 1학기를 완전 망나니(..?)처럼 즐기다가 2학기때 공부가 안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네 그러진 않을려구요 희망하는 과도 있고해서요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도 퇴직하시고 경제적여건때문에 1학기는 서울가서 알바해서 돈벌고 2학기때 휴학반수하려는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