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이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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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이 아니고요
한 8월쯤부터 생윤을 거의 안봤습니다.
그냥 너무 재미가 없고 뭔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
사탐 1개 반영하는 대학이나 가야겠다는 심정으로 사문만 파고
생윤은 아예 안봤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네요
(ez0T의 생윤 4step 완전 새책이라 학원에 기부했어요 ^오^)
수능장 가서도 반포기상태로
지문 읽고 삘이 오는대로 선지를 고르는 수준으로 문제 풀고
기대도 안했던 과목이라 가장 먼저 채점해봤는데
1개 틀린거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쉬운 시험이긴 했지만
아예 손을 놓아버린 학생이 받기에는 좀 과분한 결과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 운이 작용한것도 있겠지만
과목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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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만 ㅠㅠ
문과갈까
생윤 공부하면 점수가 떨어져요 ㅋㅋ
제가 느낀 바론 ..생윤이 제일 잘 나오려면 정말 완벽하게 해야하고 그게 아니면 아예 안해야한다고 생각 ㅋㅋ 애매하게 어려운거 살짝 건드려가며 공부했을때가 젤 위험한 것 같아요 생각하는 것도 괜히 꼬아서 생각해서 틀리고 ㅇㅇ
ㅇㄱㄹㅇ 그냥 아예 노베나 아예 갓갓이 시험 잘봄.......
물론 이번 생윤은 넘 쉬워서 그런거 거를수도 없었지만 6 9평기준으로는 충분히 그랬었는듯
이거좀 리얼입니다 시간없는 반수생들 추천합니다
그래서 제가 두달공부하고 9평 48에 수능 45를 맞았나봐요ㅠㅠ
때려주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