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년도 영어 모의 수능 죄다 만점 질문받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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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공부 너무하기싫어서요..
잠은 안오고 심심한데
저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지만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면 성심껏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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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만이라서 욕먹을듯 ㅎㅅㅎ
국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완벽한 한국인에 해외 거주 경험은 일본 교환학생 한달이네요.
ㅜㅜ 어케 공부하셨어요
광고는 절대 아닌데 이명학쌤 리앤노 반정도 듣고(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다 못듣고 끝남ㅠ) 뭔가 눈이 뜨인 느낌이랄까요... 평가원은 문제 정답 시비에 반박하기 위해 언제나 근거를 지문안에 담아둔다는 말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도 결국 똑같은 말의 반복이라는 말에 근거하여, 같은 의미를 지닌 단어들이 변주된 것을 다 같은 색 형광펜으로 칠했어요. 그러다보니 뭔가 빈칸 답으로 나올것 같은 제시문들도 보이더라구요. 결국 평가원의 눈으로 보는게 답. 어려운 지문은 무조건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간단하게 마인드맵? 등을 그려놓았습니다.
가족분중에 미국인계시나요
아니요. 아버지는 해주 최씨 문벌집안의 후손이고, 어머니는 강원도 원주의 미녀이셨습니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맨 윗 댓글 참고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학원같은곳에서 배우셔서 잘한 케이스신가여? 아님 고등학생 시절 폭등 하신 캐이스신가여?
영어학원 다닐때 항상 중간반이어서 기분나빴던 기억이 있네요. 폭등한 것인지도 모르겠는게, 제가 15년도에 현역이었는데 그때가 영어 1컷 98로 역대급으로 물이라고 유명했어서요....
내년 수능대비 영어 공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오울로님 관점에서요
제가 아직 절대평가 이런거 잘 몰라서ㅠㅜ 좀더 찾아보고 나중에 한번 글올려볼게요
타고났나요?
전혀요. 자부할 수 있을정도로 영어 잘 못했어요... 학원다녀도 아주 잘해봐야 중상위반...
지금까지 님이타신 커리 나열좀;;;;
커리는 진짜 이명학쌤 리앤노 하나 반절 듣고 끝. 근데 그게 진짜 엄청난 도움이 되었어요. 모든 어려운문제 풀때 1. 근거는 무조건!!!!! 오답시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지문속에 존재한다 2. 답은 주관식으로 찾기 3. 결국 어려운 문제는 쉬운말을 두어번 꼬아서 알아듣기 어렵게 말한거 4. 내가모르는 단어는 다른애들도 모른다... 하지만 자주 마주치는 단어들은 그 어감만이라도 외우도록 노력했고, 올해는 이비에스 좀 소홀히 했지만 작년에는 이해못한 지문 없을정도로 꼼꼼히 혼자 다 살펴봤네요.
구문 문법은요?? 단어장은 뭘로....???
책 따로 사는 단어장 진짜 필요없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이비에스나 모의고사풀면서 나온 모르는단어를 책한켠에 정리해놨어요. 단어는 이비에스에서 나온걸로 진짜 충분함. 굳이 추가하자면 역대 수능혹은 모의고사. 문법은 한문제 짜리라서... 사실 감으로 풉니다ㅋㅋ;; 주위친구들 물어봐도 알고푸는애들 별로 없더라구요,.. 특히 절대평가 되고나서 굳이 문법에 목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문은 이해안가는 문장이 있으면 해설지 두고 끊어가면서 이해갈때까지 읽었어요.
ㅇㅎ 내년 커리에 잘 참고하겠습니당 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열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