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재수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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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영수과탐과탐 46555
재수 국영수과탐과탐 23323
누군 많이 올렸네! 할 수 도있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치과의사,한의사만 바라보고 열심히 했는데
모의고사에선 뽀록으로 한과목씩 100점도 나오고 했는데
(지방한 성적 정도 나왔어요)
결국 수능에선 저렇게 나왔네요.
군대로 도피 먼저 할 생각입니다
길을 잃은거같아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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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가 크셨던 것 아닌가
맞아요 기대가 컸어요.
올해 모의고사에선 (뽀록이겠지만) 지방한 정도 성적까진 받아봤어요.
그래서 더 아쉽네요.
현대소설 오발탄같은 심정이에요 저도..ㅠ 현실도피하러가랴구요
일단 의경,공군 지원했습니다.
네 같이갑시다 전 내일의경시험입니다 ㅎㅎ
오 지역이 어디시길래 내일의경시험인가요?
전 인청청인데 담주화요일인데..
붓싼입니다 ㅋㅋ
많이 올리셨다는건 변함없으니 군대 가셔서 다시 도전해 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더하시는게 어떤지~ 군대다녀오시면 아무래도 또다른 입시환경이라서 정시인원이 얼마 더 줄지도 모르고요. 머리도 리셋되버릴수도 있고 군대에서 공부한다는건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요.
근데 삼수 해버리면 군대문제도 있고 너무 불안할거같아요.
의경가서 약간은 덜 불안하면서 준비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어차피 한번 더 하실 예정이라면 군대가시지 말고 한번 더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삼수 한 입장으로써 재수하고 군대가면 다 까먹을텐데 힘들겠지만 일년더 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군대간다고 공부한걸 다 까먹진 않아요 ㅎㅎ.. 군대에서 2년 옹골차게 준비하셔서 다시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쌩삼수는 멘탈이 약해서 못할거같은데 반수라도 해야할까요..?
그때가면 정시로 거의 안뽑지안나요
여기서 더줄어들수가잇나요ㄷㄷ..
내년에 고대 더 준다고 들음
하.. 진짜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