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서 휴학하면서 다니는 분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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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대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휴학하고 공부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그래서 뭐 7년을 다닌다, 7.5년을 다닌다라는 말이 있고.....
그리고 본과가면 학번 내에서 경쟁이 심한가요?
아직 꼬꼬마 예1이라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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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10프로만 안들면 되요 ㅎㅎ 물론 그게 님이 아니라는 보장은 없지만 ㅋㅋ
공부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공부를 하기위해 휴학을 하지는 않습니다.
공부하고 시험쳐보니, 특히 1학기때 한과목에서 F가 뜨거나 혹은 2학기가서도 회복 못할 점수를 받았을 시에 휴학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본과가면 학번 내에서 경쟁을 하기 이전에 생존을 위한 사투가 일단 시작됩니다. 생존을 하고 난 후 그다음에 경쟁이 되는 겁니다.
본과가 굉장히 힘든가 보네요....경쟁 이전에 생존이라니
생존생존 이렇게 해도 6년 제때 졸업하는 인원이 휴학하는 인원보단 많지요.
하위 20%만 아니면 되지만 의외로 하위 20%의 숫자는 무시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 그렇게 까지 힘든정도는 아닙니다. 가끔씩 생각하다보면 비인간적인거 같긴하지만...ㅋㅋ
열심히만 한다면 하위 20%에는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