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시간문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73391
언어를 풀면 항상 10~15분정도 항상 늦게 푸네요..
아 이를 어쩌면 좋죠...
모든문제를 여러번 읽는건 아니고
비문학에서 한지문이랑 문학에서 특히 고전소설부분에서
그렇게 2지문을 너무오래보는것같아요..
이걸..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중하나만 푼다면??
-
9모 끝나고 드릴 풀껀데 둘이 문제 차이가 뭔가요?
-
홍머로 가요 2
청자켓에 하얀바지를 질질
-
오늘은 데이오프 2
미용실갔다가 점심약속갔다가 학원갔다가 저녁약속갔다가…
-
이거 어케해야되나요?? 경험해보신분들 .. ㄹㅇ 너무 힘드러요 ㅠ
-
인천은 흐릴 뿐이네요… 저녁에 서울가는데 그때는 어떨지..
-
코난 재밌네요 0
쿠키까지 보고 나오세요
-
여동생이 자다 일어나서 들은 듯 한 2분 이따가 째려보고 감
-
지금까지 드릴45 이해원s1공통미적 설맞이 문해전s2(현재진행) 하루에 하나씩...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춘식이"오르비에서 귀여븐 춘식이를...
-
적게하다가 양을 좀 늘림요 문법 10문제 앱스키마 30-1시간(사설) 독서 문학...
-
강기분 새기분 인강민철 강E분 피드백 유네스코 오리지날(현재진행) 그릿(현재진행)...
-
문학 유네스코 독서 피램으로 기출하고 방학끝나고 문학 그릿 독서 피드백 아니면...
-
그만치 생겼으면 벌써 연예인했겠지
-
내신시험으로 액티튜드 모의고사 나오나
-
머찌다
-
강민철 쌤 인강하시기 전 자료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0
2018년도 step1, step2 자료 등등 삽니다
-
리비에스에서 수특 지문이랑 아예 다른 부분이 몇개 있는데 이건 뭐야?
-
완전 새 책입니다
-
ㅈㄱㄴ
-
지1 내신 인강 0
지구과학1도 내신할때 인강을 꼭 들어야 할까요? 내년에 고3 되서 수능칠때는 당연히...
-
많은분들이 기울기”함수“라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풀때는 초반에 전 기울기형태 라는걸...
-
가까운 미래에 AI 발전하면 시험문제도 딸깍몇번으로 몇천몇만개 만들지 않을까 1
특이점이니 뭐니 하는건 별로 실감안드는데 저건 현실성 꽤 높아보여 요즘 챗지피티인가 하는거보면
-
오늘은 집공해야지ㅠㅠㅠ
-
이거 목적격 조사 넣어도 맞지 않나…? 라고 5분 넘게 생각함 저 문장엔 주격조사...
-
ㅇㅇ. 뭔가 "이건 뭔 개소리야." 라던가, "오. 신빙성이 있어." 라는 생각이...
-
내가 2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사탐런 하는게 좋다고 말힜더니 나한테 ??? : 사탐런...
-
미쳤네
-
보정으로 상담하나요?? 아니면 그냥 보정 안한 성적으로 하나요?
-
거추장,,,, 편하기는 쫙 미는게 젤 편해,,,,
-
바라는건 좀 무리인듯 ㅋㅋㅋ 애초에 문항제작이나 수능 자체에 엄청난 열의를 가진 분...
-
5월달 쯤 잇올 섬머스쿨이 열리자마자 홈페이지로 신청하고, 결제는 등원일 일주일...
-
오늘은 집에서 공부할까...
-
쎈발점 질문 1
시발점 할 때 쎈을 병행하는게 아무래도 좋을까요? 수1, 2는 쎈까지 다 하긴...
-
크으
-
오분휴식
-
보통 20대초에 군대간다하면 통장에 돈 얼마정도 모아놓고 감? 11
안모아놓나?
-
사탐런 질문 1
고1 사회 노베로 이번 6평 세계지리 25점 맞았는데 (모르는건 답 마킹도 안함)...
-
‘사교육 때리기’에 학원 탈세 추징액 280억…‘3대 입시학원’서 100억 1
지난해 대형 입시 학원을 상대로 한 탈세 추징액이 전년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
인문예술철학 지문은 그래도 괜찮은데 경제,과학지문이 정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
인공지능이 사람 능력을 압도하고 있다는 뉴스가 매일 넘쳐난다. 하지만 너무 걱정...
-
수학 무한실모 0
혹시 지금부터 수능까지 1일 1~2실모로 무한실모하면 나중에 생길수 있는 문제점...
-
수원 고교 시험, 수능 ‘복붙’ 논란… 학교 “재심의 할 것” 7
한국 지리 22문제 중 20문항 유사 학교 측 “문제없지만 재심의 방침” 학부모...
-
고3 단과는 장영진샘이랑 김기철샘 함석진샘 박석준샘 강민웅샘 만 제일 저희 동네에서...
-
나 왜케 한가하냐 제발 하루종일 뭐하느라 바쁭지 공윶ㅎㅁ ㅠㅠㅠ
-
피로회복겸 영양보충이 필요함~ 한동안 감기땜시 체력을 다 소진해서... 오늘도...
-
[이진영 칼럼]의사 키워낼 지방대 병원이 망해 간다 1
충청권 최대 규모인 충남대병원이 도산 위기를 맞아 정부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
명절 개싫은데 조언좀 10
사촌들하고도 최소 5살 차이라 공감대 하나도 없고 친척들 훈수 ㅈㄴ 둠 관심을 많이...
오래걸리는 파트의 실력을 키우면 됩니다. 시관관리는 테크닉으로 되는부분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실력이 바탕이되어야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수능언어의 수준으로 보았을 때 일반적인 학생이면 딱맞는시간입니다. 절대 모자라지 않습니다. 테크닉을 익히면 약간의 여유가 있는 정도입니다. 테크닉은 정공법으로 문제를 시간내에 풀수있을때쯤 익히면 됩니다. 지문을 빨리읽고 느리게읽고의 차이는 얼마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지문에 딸린 문제를 푸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냐의 문제이지요. 실력이 늘면 자연히 문제가 쉬워지므로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 시간이 단축될것입니다.
전 윗분하고 생각이 좀 다른데요
시간이 부족할 때
시간을 많이쓰는 지문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다른 부분에서 시간을 줄이고
어려운 부분에서 시간 많이 쓰는 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쓰기, 시, 논설문종류 에서 시간을 많이 줄이면
웬만해선 시간 모자르지 않아요
쓰기, 시, 논설문은 시간을 극도로 줄일 수 있고
시간을 줄여도 정답률이 떨어지지 않지만
소설이나 설명문 같은 경우는 정보를 체크하는 것이기 떄문에
일정시간 이상을 줄이려고 하면 반드시 정답률이 떨어지게 돼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자신이 많이 쓰는 부분에서만 시간을 줄이려고 하지말고
눈을 돌려서 다른 파트에서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