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언어, 외국어) 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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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고 출신으로서 공대에 다니고 있는데요. 의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여 이번에 수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과고는 수능과는 거리가 멀어서 학교 다닐때 수능 시험지 한 번 못봤습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언어와 외국어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개념을 잡아야 하는지.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할지.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을 준비하는 보편적인 커리큘럼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혹은 추천하는 코스나 인강, 문제들을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생생한 말씀을 듣고 싶어 굳이 의포에 쓰게 되었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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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대학 다니다가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전 언외 성적 괜찮아서, 강의 안 들어서 잘 모르지만
저 때는 언어 인강은 lsk (이성권) 대치동 현강은 이정재 진짜 많이 들었었어요.... 수업 방식 비슷하심
답변 감사합니다.
언어는 현재 문학종합편을 메가 인강으로 듣고 있습니다.
개념 강의를 수강하고 기출문제와 시중문제로 적응력을 높이는게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