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vs 단국대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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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적이 단대 치대및 의대에 너무 최적화되어서 나왔네요(탐구 1개 안봄, 2과목 5% 가산)
그런데 정시지원 몇개를 돌려봤는데, 서울대 낮은 공대가 지원이 가능하고
단대 치의대가 안정이 뜹니다.
표점은 526-529정도로 잡히네요.
어떤 길을 가야 현명한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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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대저게되요?진짜궁금해서
화1에서 너무 씹어먹히는 바람에 웬만한 설공은 튕길것 같은데
끝에있는 조선해양은 노려볼 수 있다네요
대신 국영수에서 희망을 걸어봅니다.
과탐 0.8 반영이라 될거에요 아마
0.8 반영이란게 뭐에요?
국수영과 1:1.2:1:0.8 비율 반영
나머지 대학은 보통 1:1.5:1:1.5
조선해양..그냥치대가세요
저도 치대추천
산공과나 재료공학 건축공학이면요?
떨어지실거같은디..꿈맞춰가시는게어떠세요?
꿈이 없으니그냥 치대가는게 맞겠군여
합격 가능성을 묻는 건가요 아니면 진로 관련인가요?
아, 두개 다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합격 가능성은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만한 게 아니고..
진짜 현실적인 조건만 보자면 무조건 전문직 가시는 게 맞습니다.
뜻이 있는 공대 과가 없거나 그 과가 저 점수로 되지 않는다면 치대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그게 가장 안전하고 현실적이겠죠?
설공은 원하는 과나 전화기 아니면 가지 않는게 맞다고 봐요
개개인마다 적성이 다다르고 앞으로 전망이 어떨지 몰라 누구도 현명한 선택은 못해줄 것 같습니다. 저라면 단국대 치대 갑니다.
전문직이라는 매력이 확실히 강한 것 같긴 하네요.
저는 편안하게 사는걸 원해서.. 단치 갈듯 점수도 될거같음
단대치대 합격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대가대의대 안될까요?
거긴 좀 멀어서... 아무래도 치대가 나을 것 같아요^^
단국대 의대도 되지 않나요?? 치대 쓰시기 너무 아까우신듯... 저도 작년에 정시로 단치 붙여놓고 생3수 했는데 단치 추합 70번대까지 돌았던 걸로 기억...
부모님께서 치과일을 하셔서 그런 것도 좀 있네요ㅎㅎ
부모님이치과면당연히단치지 ㅋㅋㅋㅋㅋ와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