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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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의 오줌으로 달걀을 삶아 먹는 독특한 풍습을 지닌 마을이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14일 ‘중국망’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둥양시는 해마다 봄이 되면 길거리 곳곳에서 ‘퉁즈단’이란 이름의 삶은 달걀을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하다.
퉁즈단은 어린 남자애들의 오줌으로 삶은 달걀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역겨워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일반 달걀의 2배 가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2008년에는 둥양시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퉁즈단은 이 지역서 오래 전부터 풍습으로 전해오고 있다. 초등학교 교실 밖에는 남자애들의 오줌을 받기 위해 마련된 커다란 물통이 마련돼 아이들은 이곳에 소변을 본다. 학교에서는 퉁즈단의 위생 문제를 염두에 두고 “감기 걸렸을때 이곳에 소변을 보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둥양시의 한 내과 의사는 “옛날에는 고된 농사일로 몸이 피로해도 몸보신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달걀 밖에 없었다”면서 “소변에서 나온 침전물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결정으로 변하는데 중약인 런중바이(人中白)처럼 체내의 열을 내리고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반론도 있다. 진화시의 또다른 의사는 “소변은 체외로 배설된 폐기물로 인체에 필요로 하는 물질이 기본상 없다”면서 먹지 말 것을 권고했다.
퉁즈단은 어린 남자애들의 오줌으로 삶은 달걀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역겨워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일반 달걀의 2배 가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2008년에는 둥양시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퉁즈단은 이 지역서 오래 전부터 풍습으로 전해오고 있다. 초등학교 교실 밖에는 남자애들의 오줌을 받기 위해 마련된 커다란 물통이 마련돼 아이들은 이곳에 소변을 본다. 학교에서는 퉁즈단의 위생 문제를 염두에 두고 “감기 걸렸을때 이곳에 소변을 보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둥양시의 한 내과 의사는 “옛날에는 고된 농사일로 몸이 피로해도 몸보신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달걀 밖에 없었다”면서 “소변에서 나온 침전물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결정으로 변하는데 중약인 런중바이(人中白)처럼 체내의 열을 내리고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반론도 있다. 진화시의 또다른 의사는 “소변은 체외로 배설된 폐기물로 인체에 필요로 하는 물질이 기본상 없다”면서 먹지 말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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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나만당할순없지
저도 혼자 당할순 없었습니다[..]
맨위에 계란삶는분 얼굴에서 그 고충이 느껴진다
어릴때 연탄난로위로 호쾌하게 발사했다가
"요증기"를 두 호흡빨아당긴 경험이 있는데..
저 분은 지금 지옥의 냄새를 맡고 계십니다.
아ㅋㅋㅋㅋㅋ
학교에서는 퉁즈단의 위생 문제를 염두에 두고 “감기 걸렸을때 이곳에 소변을 보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