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3 [399875]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6-11-18 21:14:48
조회수 2,649

군필장수생 후기 +썰(군대상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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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게임폐인이여서 현역때 67등급나옴

재수때도 그닥안오름 43등급

삼수 열심히 했는데 긴장해서 23등급 ㅠㅠ

이때 공군감 

배운것도 있지만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화가남


전역후 수능시작


국어


필자는 국어를 못했음 그래서 긴장을 했음

문법은 뭣같앗지만 

서연이 함이정 지문  그리고 보험지문

원준모 3번씩 복습한 상태여서 상대적으로 쉬웠음

소 나오는거에서 말림 

하아... 생물은 내가  가장 잘아는 분얀데 ㅅㅂ

머릿속에 안들어옴 하지만 이항대립으로 

끝까지 쓴다음 문풀햇음

그리고 소설장문 시간이 10분 남았는데 독해속도가 

느린편이여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했음

그래서 장수생의 초능력을 발휘해서 

평가원의 특유의 선지를 보고 지문안읽고 풀었음

그리고 2문제 왔다갓다로 풀고 1문제 찍음

솔직히 국어 개망했다고 생각해서 오늘 새벽에

정답을 봣음 근데 생각보다 대박임

문법에서 2개 틀리고 찍은거 틀리고 나머지 몇개 틀림 

88점


수학


솔직히 마음놓고 96점을 맞자 생각했음

딱히 막힘없이 21 ,29,30 빼놓고 60분정도 남음

평상시 시나리오 라면 100임

근데 21번 푸는데 9월에 21번때문에 적분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났음 고민하다가

부분적분은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풀지 고민하다가 구간나누고 치환적분 하고품

40분남음 29번 푸는데 쉬운거 같은데

안나옴 2번이상 푼거같음

하아... 시간이 25분인가 남음

92점이 확실한상황에서 시험이 쉬워서 

96점이 나와야 경한 수시맞춘다 

생각하면서 정말 차분하게 풀어서

풀었음 계산이 정말개같이 많았음

평상시에 계산이 약했기에 이게 안풀리면 끝이다하고

정말 긴장하면서  천천히 풀었는데 뭔가 아닌거 같아도 끝까지품 겨우겨우 계산해서 더했는데 196/25나왔음

그래서 류트씌었더니 딱 유리수나옴 그래서 기적적으로 품 10분남음 그래서 검토함 27번이랑 26번

평상시에 경우의수가 계산이 많이 틀려서 확인함

이상없어서 냈음 1컷은 됏겠지 하고 안도



영어


듣기하면서 빈칸전까지 풀고 빈칸푸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평상시 처럼 은선진샘의 빙의가 안됐음 하아...

빈칸이랑 문장요약 장문 겁나 어려웠음 

하아.... 모르는거 별표치고 한바퀴도 돌고 30분정도 남음

다시 빈칸 겁나품 해석이 안됨 간접쓰기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마지막까지 감으로 품 


2등급이상 나왔겟지 했는데 83으로 1문제 차이로 3등급


탐구


생1


백호꺼 풀다가 푸니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쉬웟음 근데 19번풀때 시간너무걸려서 시간부족

가계도에서 스킬시전함 

믿찍55555555 

 

풀고 오르비와서 정답해보니 내답이 5번인데

내답이랑 다름 그래서 한숨 

하지만 나의 승리 승리는 내편이였음ㅋㅋ


지1


뭥가 엄청무거웟음 

19번 남기고 10분남김  떨려서 안풀림

그래서 검토하고 2분남았을때 퓰려햇는데 

안풀림 그래서 스킬시전 믿찍 55555

다행히 맞춤 하지만 믿엇던 20번트림


한국사 


강의 10강의도 안봐서 최저만 맞추자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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