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ver. 코렁탕 국사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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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정답률 18%]
14.다음 글의 왕이 다스리던 시기에 볼 수 있었을 모습을 상상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명나라 서울에서 돌아온 진주사가 왕에게 물품을 바쳤는데, 이것들은 각각
천문을 관측하고 백 리 밖에 적군을 탐지하는 것, 심지를 쓰지 않고 돌로 때려서
불이 저절로 일어나게 하는 것인데 서양 사람이 중국에 와서 기증한 것, 매 시간마다
종이 저절로 우는 것, 염초를 굽기 위한 함토, 색깔이 붉은 목화였다. 왕이 녹봉을 올려
주려 하였으나 명을 도로 거둘 것을 청함을 듣고 이를 따랐다.
1.우리 역사상 최초의 중완구를 만드는 장인
2.현직 왕의 실록을 작성하고 있는 춘추관 관리
3.훈련도감에 소속되어 군사 업무를 보는 벨테브레
4.탕평파를 중심으로 정국을 운영되자 불평하는 대신
5.무예도보통지를 읽어보고 있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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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말이안되고
1번 기억안남
3번 언제야이건또
4번 영조
5번 정조
명나라니까 영정조는 아닌가
답 3번인가그럼...
근데왠지 예전에 본듯한 느낌인데
태종/ 춘추관 분립은 태종인데 또 태종인가 ㅋㅋㅋㅋ
필링에 '현직'에 선지의 정체성이 있는거 같은데...
2번은 '현직왕의 실록'이니까 아예 보기가 ㅂㅂ
거 뭐지... 사초기록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했던거.... 드라마에서 본적있는데... 드라마일 뿐인가 ㅠㅠ
실록이라는게
승지나 사관같은 애들이 나중에 왕이 죽고난뒤에 만드는거아닌가여 zz
기록같은거야 살아있을때하겠죠...근데뭐 실록편찬이니
ㅋㅋㅋㅋ 님 댓글 보기전에는 그냥 드라마 생각만 하다가 댓글보고 국사 버퍼링시켜서 로딩완료 되니까 저도 그생각 들긴 하더라고요 ㅋㅋ..... 이건 제가 틀린듯 ㅋ
훈련도감이 임진왜란중인가 임진왜란후에 만들어졌을걸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훈련도감은 왜란중에 만들어진건데
벨테브레가 언제온지 햇갈려서요
박연행님 인조임다!
3번아닌가요?? 인조? 그쯤같은데 ㅋㅋ
하....나름 재수때 국사근현대사 다선택하고 한국사 1급도 따서 자부심 쩔었는데 수능 끝나고 몇달 놓으니까 포맷이네요 ㅠㅠ
재수때 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윤리(한국사상!!) 다선택하고 한국사 1급도 많은데 6개월 안하니 저도 포멧 ㅋㅋㅋㅋ
뷀테브레가 인조군요
그리고 이문제가 얼핏기억나는거같은데 1번해서 틀렸던거같으니 답이3번일듯
[친절한 정답과 해설] 정답은 3
명나라 서울에서 돌아온 진주사가 왕에게 물품을 바쳤는데, 이것들은 각각
천문을 관측하고 백 리 밖에 적군을 탐지하는 것, 심지를 쓰지 않고 돌로 때려서
불이 저절로 일어나게 하는 것인데 서양 사람이 중국에 와서 기증한 것, 매 시간마다
종이 저절로 우는 것, 염초를 굽기 위한 함토, 색깔이 붉은 목화였다. 왕이 녹봉을 올려
주려 하였으나 명을 도로 거둘 것을 청함을 듣고 이를 따랐다.
'국사 교과서 p.306: "선조 때 이광정은 세계 지도를 전학, 인조 때 정두원은 화포, 천리경, 자명종 등을 전하였다"
1.우리 역사상 최초의 중완구를 만드는 장인-->중완구는 조선 초기에 제작된 무기(임진왜란 지도 밑에 나옵니다)
2.현직 왕의 실록을 작성하고 있는 춘추관 관리-->실록은 그 왕이 살아있을 때 만드는 게 아닙니다.
3.훈련도감에 소속되어 군사 업무를 보는 벨테브레-->(O) 인조 때 벨테브레
4.탕평파를 중심으로 정국을 운영되자 불평하는 대신-->(X) 영조에 대한 설명입니다
5.무예도보통지를 읽어보고 있는 왕-->(X) 정조에 대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