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독재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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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동안 독서실이나 노메 자습실 이용하다가,
이사하면서 할머니께서 집을 잘 못찾으셔서
어쩔수없이 집에서 공부해야할 상황인데요.. (할머니 교회 갔다가 복귀할 때 데리러 가야함..;; )
집이 손바닥만한곳으로 이사해서
방에 TV컴터 할머니 다 있는데.. 흠 최악의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이해야겠네요..
하루이틀인데 우선 그냥 눈이 스르르 감기네요... 몸의 긴장이 풀어지고. TV를 켜거나 눕지는 않는데..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듯..
집독재 하시는분들 노하우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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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없나...ㅠㅠ
집독재 하고 있는데요... 노하우 같은거 없고 그냥 자기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절실하다면 다른거 눈에 안들어옵니다. 가족들 TV보면서 떠들고 웃으면 귀마개하고 공부하고
중간에 공부하다가 안될때는 커피한잔 하고 부모님 생각하면서 공부의지 다지고...
전 책상 정면에 작년 수능 성적표 붙여놨는데 보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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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반에 집재수하다 3일만에 포기햇어요..
너무편한분위기라서 정신이 흐트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