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관악산 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642008

수능 1년 남은 기념으로다가 관악산 가서 일출 보고 서울대 정문도 보고오려고 해요..
신림동 고시촌도 쭉 둘러보고 서울대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려고요
그리고 오늘 저 반삭합니다.
느끼는게 많은 하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해원 난이도 0
이해원 7문제중에 끝에2문제는 보면 숨이 턱막히고 시간내에 다 못풀겠는데 원래 어려옴?
-
없다는데 상상을 못했네 이건 ㅋㅋㅋㅋ
-
이차곡선 먼저 풀고 평벡은 뒤로미뤄야지 걍
-
동작구 버스 특 3
배차간격 15분넘음 아 ㅈ같다 예전에 살던 곳이 좋앗지..
-
오르비에서 찾아보니깐 보정1컷 60점대 ㅋㅋㅋ
-
그냥 다녀도 괜찮을지도
-
물론 수능이후로 세지사문 책 펴본적도없음ㅋ 국수 잘본다는 마인드로 4덮 보고옵니다
-
인증 아니고 운ㅈ.
-
대성사이트에서 샀는데 배송중 목록에 안뜨네요
-
작년 3덮 4덮 보신분있으신가요 물론 올해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작년에는 뭐가 더 어려웠나요?
-
칼럼의 딜레마 3
각 잡고 쓴 내용은 별 반응이 없는데 직관적으로 떠오른 생각 적으면 가끔 반응이 좋음
-
무보정3을원해요 1
제발 수학 부탁
-
내일 함 먹어보겟음 +_+ 효과개쩔길
-
어어 그들이 몰려온다
-
선택에선 할만하게 나오고 표점은 냠냠하고
-
제곧내
-
정석적인 풀이가 진짜 안떠올라서 어거지 잔뜩 써서 품
-
저도 다음날 봐볼게요
-
결과야 뭐 당연히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디가 부족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서...
-
최석호 2028년 평가원 수능예시 전 문항 난이도 3 다소 쉬움 준킬러 28번,...
-
근데 확통은 확통 공부량을 줄여서 공통에 투자하자! 6
인건가요? 두개만 틀려도 1등급 나가리니
-
갑자기 풀맛 확떨어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마트 가봐야겠다 지금 열려나,,
-
무보정 3만 제발 10
잘해보쟈
-
바로 팔취
-
기상 6
내일 시험 12시 전범위 안함 14시간안에 어떻게든 끝낸다. 이상
-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
-
방첩사 과장 실명까지 나와있는데 하루종일 뉴스글에서 전쟁여는 새끼들만 와서...
-
잇올임
-
정치게시물 뜨면 폰으로 알람이 가는 기능이 있나 무슨 관련된 주제나 뉴스 올리면...
-
저는 맹세코 이상한거 안봄 빨갱이 관련 유튜브도 본적 없고 극우쪽 유튜브도 본 적이 없습니다...
-
반수생이고 작년에 화1생1봤다가 생1은 도저히 하기 싫어서 화1생2로 하려 합니다....
-
하나님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알라신 제우스님 빕니다 착하게 살게요 ㅜㅜ
-
이거 왜이렇게 어렵지
-
푸른상자 메달리스트 한 화 씩만 남기고 3주째 안보는 중
-
. 6
-
ㅈ반고 자퇴할까 15
지금 고2이고 인서울대학 가고싶은데 내신 진짜 ㅈ망해서 못감...이번 고2...
-
큐브 특징 ㅋㅋ 2
좋은 마스터는 열정페이에 지쳐 그만두고 나쁜 마스터는 답변 날먹으로 계속함
-
유신t 0
유신t 독서랑 비슷하게 가르치시는 인강강사분 안계시나요?
-
훈수 두는 사람 있었음 좋겠다 아무도 나한테 뭐라 안 하니까 공부 잘못 하고 있는...
-
김영웅 안 뛰네? 진짜 뭐하냐? 그냥 토익 공부 시작해라 단체로 제 2의 직업...
-
"1조는 이재명, 2조는 한동훈"…계엄날 '체포조' 구체적 증언 14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입증할 증언들은 계속해서 쌓이고 있습니다....
-
과외 열심히 해서 돈이 많아
-
24수능의 충격이 넘 크다
-
반수 고민 0
안녕하세요 국숭세단라인 현역 학종으로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좋았는데 다니다...
-
제일 ㅈ될 각이 보이는 시험에서 멘탈 추스리며 최선의 결과를 내는법을 연습하는...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평백 99는 돼야..?
-
이거 왤캐 어려워요 30분넘게 걸렸네 24수능 22번 현장때 만난거같은 ptsd옴
설대 도서관 민간인한테 개방해여?? 나도 가보고 싶균
가서 좀 많이 느끼고 오려구요..
생각해보니 이번 수능이 내년 후배한테는 진짜 도움이 되겠네요 ㅋㅋㅋ
전 곤욕치르면서 풀었지만..
선발대분들이 이렇게 처참하게 전사하실줄은 몰랐습니다.
느끼는게 정말 많네요..
저도 작년 이맘때 기숙사 선배들 수능응원한다고 수능당일날 5시에 일어나서 응원갔었는데 ㅋㅋㅋㅋ
작년 수능도 충분히 어려워서 과연 할수있을까 생각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올해는 더어려워졌네요 ㅎㅎ
조언 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하는 과목이 없어야할 것 같다는것?
수학만 하더라도 ㅋㅋㅋㅋㅋ 이리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쥬... ㅜㅜ
고3 내내 96고정받으면서 지냈었는데 수능에서 88이 나올줄은...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으셔서 깜놀...ㅎㄷㄷ
날씨 맑으면 301동에서 남산타워 보인다니까 가보세여
ㅋㅋ 반삭은 안하시는게...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