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코 · 696323 · 16/11/16 11:13 · MS 2016

    124

  • 시베리안 냥 · 526597 · 16/11/16 11:14 · MS 2014

    1234?

  • 파오띵 · 556931 · 16/11/16 11:20 · MS 2015

    '하다'가 붙을 수 있는 첩어 용언 어간은 '히'...

  • 광광탈탈탈 · 692089 · 16/11/16 11:15 · MS 2016

    이 히 붙는 기준이뭐임? 형용사 부사인가요

  • 파오띵 · 556931 · 16/11/16 11:25 · MS 2015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세요.
    1. 순우리말인가? (O:이/X:히)
    1-1. ㅅ받침 용언 어간은 순우리말 ex)깨끗이, 산뜻이
    1-2. ㅂ받침 용언 어간은 순우리말 ex)쉬이, 너그러이

    2. 첩어는 순우리말 ex)곰곰이, 낱낱이
    2-1. 단, 첩어 용언 어간은 '히' ex)꼼꼼히, 쓸쓸히
    2-2. 단, 첩어 용언 어간 중 예외 촉촉이, 축축이, 빽빽이

    3. 다만, 우리말 중에도 '나가고 삼총사' 예외
    ---> 나란히, 가만히, 고요히

    4. 헷갈리기 쉬운 순우리말
    ---> 깊숙이, 납작이, 큼직이, 끔찍이 등

  • 파오띵 · 556931 · 16/11/16 11:25 · MS 2015

    제 글로 검색하시면 관련 칼럼이 있을 겁니다

  • 광광탈탈탈 · 692089 · 16/11/16 20:54 · MS 2016

    감사함다

  • 인력거꾼 · 691448 · 16/11/16 11:20 · MS 2016

    134?

  • 딸롱도르수상자 · 695269 · 16/11/16 11:26 · MS 2016

    답은 1,2,4입니다

    '-하다'가 붙을 수 있는 말은 '-히'로 쓰면 돼요. '-하다'가 붙으니까 당연하겠죠?

    솔직하다 → 솔직히
    간편하다 → 간편히
    나른하다 → 나른히
    꼼꼼하다 → 꼼꼼히
    분명하다 → 분명히
    고요하다 → 고요히



    '-이'로 쓰는 경우는 다음 다섯 가지 경우예요.

    ① 'ㅅ'받침으로 끝나는 말 다음에.
    깨끗-이, 뜨뜻-이, 번듯-이, ······

    ② 'ㅂ' 받침이 없어지는 말 다음에.
    가벼(ㅂ)-이, 너그러(ㅂ)-이, 새로(ㅂ)-이, ······

    ③ '하다'가 붙지 않는 말 다음에.
    같-이, 깊-이, 헛되-이, ······

    ④ 부사 뒤에.
    더욱-이, 일찍-이, 오뚝-이, ······

    ⑤ 같은 말이 반복되어 만들어진 말 다음에.
    알알-이, 다(달)달-이, 겹겹-이, ······



    다만 ①같은 경우는 뒤에 '-하다'도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