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수능 외국어 영역 EBS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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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재수를 하게됬는데요
친구들이
11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EBS 연계 많이됬다고하던데요
막 주위에 공부잘하는 애들은 수능 시험장에서 외국어 문제 푸는데
막 몇개 지문은 EBS그대로 나와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자기는 첫문장 읽는데 아 이거 읽었던건데
하고
바로 답 찍고 넘어가고 실제로 EBS에 나온지문 나오면 한문제
보자마자 10초안에 답찍고 넘어가고
그렇게 연계된 문제는 10초안에 풀고나서
나머지 남은시간은 빈칸에 다 투자해서 풀었다고하던데..
뭐죠..??
그리고 또 몇명은 듣기를 못해서 EBS 듣기를 아주 그냥 외우고
매일매일 듣고 외워가지고
진짜 수능당일 시험장에서 시험을 푸는데
자기가 외운 듣기문제가 나와서 듣기시간에 듣는데 어 이문제 내가 외운거다
하고
바로 답 적고
넘겨서 독해문제 풀고있다고 본인이 직접말하던데요
이런건 뭐죠..?
저는 현역때 EBS 그렇게 많이보지 않았는데
재수하면서 생각해보니까 EBS 무시할게 못되는거 같더라구요..
본론은..
11수능떄 1번부터 50번까지
EBS연계된 문제는 몇번 문항들 이며 (70퍼센트)
또 그문항은 EBS교재 중 어느 교재에서 나왔으며
몇번문제인지
알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EBS연계된 문제가 무엇인건지 어디서 아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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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인강 강사들보면 그런거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분들도 계시긴한데요.
정말 많이 연계됬습니다. 똑같은 지문이 나온것도 많고, ebs지문과 동일 소재를 사용한 지문들도 많았고요.
그리고 연계된 지문 분석을 해보자면, 이글의 요지를 말하라는 문제는 제목 찾는 문제로 낸다던지..
어떻게보면 답 역시 같다고 볼수도 있구요..
ebs공부 정말 열심히 하세요.
저는 출제범위 교재들 각각 2번씩 풀어보고, 저희 학원쌤의 출제예상 문제와 오르비에 출제예상문제 올라온것들 무한반복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러 외우지 않더라도 어? 왠지 익숙한데? , 어? 이거 ebs지문이다. 등등의 반응이 저절로 나옵니다. 어느책에서 나온지, 원래 어떤 문제였는지등은 몰라도,...
ebs 는.. 저희 언니 오빠 (지금 대학 3,4학년)때도 달달 공부했던 부분이었어요;
원래 연계 많이 됐고 작년에는 좀 심하게 떠들썩했던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