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국어 열효율 지문은 아직도 답 어떻게내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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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33번 문제
특히 32번은 아직도 답 어케내는지 잘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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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이 좀 불친절하긴 함..
괜히 신유형이 아니죠
그 문제보고 수능문제는 좀 유연함도 필요하겠구나 체감함..흔히 강사들이 강조하는 방식대로 하면 국어시간 내내 그 문제에다 다 쏟아도 풀기 애매함..
저도 답낼때 한 60%정도 확신갖고 품
칼로릭 카르노 줄 클라우지우스 ...
4명의 과학자
법칙이 위반되면 딴 놈이 증명하고
또 딴놈이 증명하고
33번은 틀리라고 낸 문제임
32: 줄은 칼로릭 이론으로 에너지 보존 법칙을 알아냄. 톰슨은 칼로릭의 칼로릭의 존재를 부정. 그러나 클라우지우스의 증명으로 열효율의대한 카르노의 이론(열은 고온에서 저온으로 흐른다.)은 유지, a는 톰슨의 의견. 그러므로 열의 실체가 칼로릭이라면 열기관이 한 일을 설명할 수 없다.는 참 (톰슨은 칼로릭의 존재와 에너지 보존 법칙이 양립 할수 없다고 봄.)
33: 줄은 열효율 100%, 클라우지우스: 열기관에서 열전부를 일로 전환불가. 고로 열효율 100% 불가능
그러므로 열효율은 100%보다 낮다. 3지문과 보기를 보면 줄은 열효율100%인 전제로 일당량을 측정,
일당량: 흡수한 열의양/얻어진 일의양, 위에서 클라우지우스는 열전부를 일로 전환불가하다고 봤기떄문에 일의양이 줄이 측정한 일의 양보다 작다고 판단가능.
전체적인 내용자체는 이해가 안되도 문제에서 묻는 핀포인트만 이해하려고 하면 풀릴꺼에요!! 수능 잘봅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