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교육청 국어 어려운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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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니 비문학이 6,9평에 안 밀리는것 같은데...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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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a형이랑 비슷한 난도같아여 69에비해선 훨씬쉽고
어려운 편이고 6.9랑 비슷하진 않고 6.9보단 쉬움
쉽진 않앗는데 69보다는 시간적으로 쉬웟던거같아오.
전 마지막에 양자역학이었나 암튼 물리나와서 망....
6 9보다는 쉬움 6 9가 워낙 ㄷㄷ해서
현대소설 어렵던데저는..
비문학 지문에서 30~40%대 정답률 문제가 6개가 나왔죠. 22번에서 30번 사이에ㅋㅋㅋㅋㅋ
보고 나서 수학 정답률 보는 줄 알았음. 그리고 문학 34번도 꽤 까다로웠죠.
컷이 92로 잡히긴 했는데 어렵긴 했어요.
물론 6월 퍼셉트론-삼대 조합이나 9월 콘크리트-독 짓는 늙은이-사단법인 조합보다는 쉬운 편이었죠 상당히. 근데 이번 10월은 9월만큼이나 선지배열을 짜증나게 해서 정말 짜증나는 시험이었습니다.
9월의 경우 10번 후반에서 20번 초중반까지 엄청 두드려맞았다고 하면 이번엔 상표권부터 약간 두드려맞다 피아노 와서 멘탈 깨지고 아인슈타인 나와서 방황하다가 문학에서 여차장 엉덩이밖에 생각이 안나는 그느낌?
와 비유 지림....
6 9가 훨씬 쉽던데 ...ㅋㅋ
전 10월이 훨씬 어려웠어요
퍼셉트론 유비추론 칼로릭 삼대 현장에서 다 맞았는데 많이 어려웠어요 ㅠㅠ
갓.. ㅎㄷㄷ
아무리생각해도 서정인 강은 오바출제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