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국인도못푸는영어라고 계속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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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난이도는아니지않나요
빡대가리에 영어배워본적없어서 고생해도
열심히하면 1-2등급은찍을수있는데
실제 그분들이 풀엇던 수능문제풀어보면 어려운문제는맞지만
한국말로써잇다하면 다맞을순있는내용이자나요
단어수준이 토익토플마냥 전문단어 어려운단어도아니고
우리나라 지금국어문제 에비하면 ,,
이해가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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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들은 한국말로 써있으면 더 풀기 힘들던데..
ㄹㅇ;; 부분만 짤라놓으니깐 이건 한국말로봐도 명백한 개소리
외국인이 되어본적은없어서 잘모르겠지만...그 사람들은 좀 어려운 국어 지문에 빈칸 뚫어놓는 느낌아닐까요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gLNEckm37wc
SAT를 준비해본 평균적 미국 대학생이라면 못풀 이유가 없음
다만... 일부 지문은 난도가... 상당한 감도.. 1분컷주면 글고 너무하네요
좀 과장되긴햣죠..
근데 국어시험도 우리나라사람도 못푸는거잖아요 비슷한거아닌가...
Ebs지문읽다보면 혹시 박근혜가썻나싶은글이 좀있는듯
EBS는 확실히 일부 카오스가 있음
특히 단어 뜻 써놓은거보면 지문에서 쓰인거 고려안하고 네이버 검색 첫뜻 써놓은 경우도 있어서 매우 한심
참고로 토플은 어려운 단어가 많지만, 과도하게 어렵거나 문맥상 유추가 불가한 단어는 전부 주석을 달아주기때매 의외로 괜찮습니다
어차피 프라아재는 안보고 풀어도 만점
안보고 풀어도 만점이 나오는 이유는 애초에 그런 난이도의 단어는 이해하지 못해도 문제가 풀리기 때문
저 거의 외국인인데 잘만 풀리는데
외국인이 실제로 많이 틀리는 걸 어캄. 사실인데
애초에 빈칸, 간쓰가 해외거주버프 막으려고 내는거
타일러가 휘트만 못푸는 이유가 학력이 딸리거나 지능이 낮아서는 아닐테고 정말로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원문그대로 출제하는게 아니고 한국 교육과정에 맞게 수정해서 출제한다니...
휘트먼은 확실하게 지문에 오류있었음 출제자도 시인함 ㅋㅋ
국어 5등급이 몇점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답 나옴
그제 유튜브에 영국남자 수능특집해서 수능 영어 풀어보라했는데 캠브리지 출신도 틀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