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29번 경우의 수 문제 풀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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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우의 수 손놓은지 좀 오래되서 그렇지만
풀이가 이해는 가는데요 ..
대다수가 빈자리를 한남자로 보고 풀어라고 하시던데(학교샘도)
그런 발상은 문제를 접하다가 보면 오는건가요? 도저히 그런생각을 못해봐서
저는 골칫거리 여학생이 3명이 아니라 두명이니까 전체경우의 수에서 여사건을 뺐는데(단, 여학생이 3명이상이면 좀 난잡해지니까 이건 비추)
그런 발상이.. 자연스레 터득되는건가요?(경우의수 확률문제를 풀다가 보면), 아님 님들은 천재인가요 ㅡㅡ..
수리 30번. 언어영역을 수리에 적용시킨 문제는 보고 바로 쫄아서 ㅡㅡ; 2km, 1km 이딴건 왜 만들어놓고 사람당황시키는지 ㅠㅠ
실전연습을 많이 하는게 답인데. 실전연습이 말이죠.. 다른건 몰라도 경우의 수는 실전에서
딱 하고 떠오르는게 없더라구요. 29번 30번 틀렸는데 특히 29번 풀이발상에서 충격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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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냥 결과가 같겠다는 생각하에 그런 발상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
비슷한 예로 올해3월 14번 문제 같은 경우에도
어떤분은 철수를 포함하고 4명 뽑는거랑 철수를 포함하지 않고 4명 뽑는거 구해서 더했을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철수포함4명+철수비포함4명 이면 그냥 전체경우의 수 중 4명 뽑는거랑 같으니
바로 3번 ..
14번문제도 그냥 전체에서 4명뽑는거 떠올렸고, 29번 빈자리를 남자로 보는 것도 떠올렸지만..
솔직히 컨디션이나 운빨인거같슴다 -_-;;
저는 그냥 그문제 자리에 나열하자나요 전체사건 구할떄??
그래서 처음자리부터 앉거나안앉거나 해서 전체명수+1해서 순열구햇슴돠.
경우의 수는 정말 컨디션인듯해요.
컨디션 따라서 생각나고 안나고~ㅋㅋ
14번은 생각안나서 걍 무식하게 구했고 29번은 여자가 핵심이니ㅣ까 남자는 별로 의미없으니 빈자리 남자 앉히면 되겠다는 생각 들었음
평소풀땐 그닥 안막히는데 유난히 경우의수,확률 문제는 실전에서 딱 안떠오르더군요. 시간재고 실전처럼 푸는연습이(경우의수) 필요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