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볼 때 과탐 미리 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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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칙이 어떻게 되나요?
아니 감독관에 따라 과학시험지 책상 위에 올려놓게 해줘서 눈으로 1~5번 푸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과탐 시험지 바닥에 내려놨다가 시험 시작 종치면 그때 올리라고 하는 감독관이 있는데..
이건 너무 불공평한 것 아닙니까? 화학같이 타임어택시험의 경우 남들보다 2~3분 정도는 더 챙겨가고 그렇지 못한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한 채 시험을 풀 수 있는 수능시험장에서는 아주 유리한 조건으로 시험을 보는건데, 그런 학생들과 그렇게 할 수 없었던 학생들. 즉, 같은 조건내에서 시험을 본 것이 아닌, 불공평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루고 또 등급은 또 공평하게 나오니..
저같은 경우, 작년 화학 시험지 받을 때 감독관이 과탐 시험지 다 바닥에 내려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 친구는 감독관이 그런 지시를 내리지 않아 종치자마자 1~5 번 omr 답체크하고 바로 2페이지부터 시작했다는데 ㅋㅋ.. 너무 ㅇ ㅐ매해요. 어떤 원리 원칙이 없는겁니까? 평가원사이트에 문의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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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요?...전 눈으로 풀게 해줬었큰데
저희반은 작년에 과탐 표지로 시험지 덮으라거했음.. 비치게 한 다음에 풀었지만요 ㅋㅋㅋ
재량인데요
눈으로 풀다가 틀리는 애들도 무쟈게 많음
눈으로 풀다가 틀린 애들은 자기가 신중치 못한 거 아닌가요? 당연히 연필로 푸는 것보단 눈으로 푸는게 더 틀리기 쉬우니까요. 검토를 당연히 해줘야죠. 그건 그런 학생들의 잘못이고, 제가 따지고자 하는건 start point가 다르다는거에요. 불공평 한거죠.
저흰 그냥 올려놓고 눈감으라고 했는데 ㅋㅋ 근데 옆에보니 다 눈뜨고푸는중
뉸우로 푸는게 유리하긴한데 검토무조건해야댐 진자 ㅠ
만약 수능 날 감독관이 또 시험지 내려놓으라고 하면 그 수능 끝나고 평가원사이트에 문의해 볼 생각이에여. 화1 한문제 차이로 백분위가 적어도 1이상 왔다갔다 하는데;
원칙은 못보게 하는게 맞음
보지말라고 말만 하고 보게하는분들이 더 많은건 함정
그럼 다행이네요. 하여튼 수능 이후에 평가원 사이트에 문의해보고 싶긴 하네요.
전 두번 다 보게해주는 분들 만남
시험지ㅜ내려놓으라고 한 그분은 대단한 원칙주의자이거나 초짜 감독관일 확률이 ...
생물 제발 눈으로 풀게 해줬으면..
이 질문이랑 똑같은 내용을 평무새에 문의하면 관할 시도교육청에 문의하라고만 해요
그래서 교육청에 문의하면 자기네도 교육청마다 다른답을 줄수 있어서 딱 대답해주긴 그러니 평가원에 문의하는게 어떻냐 하고 무한루프입니다
어그러네요.. 정말 사탐은 크게작용하는데 제가하는 사문이나 생윤은정말앞페이지는 눈풀기가가능한부분이라서.. 흠
손톱을 기른후 정답에 긁어 마크하세욧 ㅋㅋㅋㅋ 보이지도 않고 좋음
전두번다못하게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