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갑 내놔” 이숙정 의원 미용실서도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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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이 지난 해 9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한 미용실에서 300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이 의원은 경찰을 대동하고 미용실에 나타나 CCTV와 직원들의 소지품, 분리수거함까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 미용실 직원 2명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피의자 신문조서까지 작성했지만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 이 의원의 지갑은 다음 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실 직원들은 평소에도 “이 의원이 올 때마다 ’내가 누군지 모르냐’고 해 이상하게 생각했다”며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이 의원을 무고죄로 경찰에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의원에 대한 추가 비리가 드러난 만큼 이 의원 문제로 성남시민들의 명예가 욕되지 않도록 반드시 제명 처리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협의회는 오는 14~15일께 운영위원회를 열어 20일 이 의원 징계안을 심의하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 계획이다.
답이없는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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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피티 기출푸는데(무서워서 본문은 못올림) 대충 정리해보니 저렇게 정리가 되네...
이런 사람 의원직 유지시켜준 존경하는 민ㅋ주ㅋ당ㅋ 의원님들 ㅋ
아니 어찌 이런 일이 잇을 수 있슴메까? 조선인민들의 생활복지에 힘써야할 민주로동당의 의원인 리숙정 동무의 저런 무자비한 행패를 보니 이 조선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합네다.
아오 ㅋㅋㅋ 시의원주제에 큰벼슬하는줄알고잇네 ㅡㅡ 알긴어케알아 ㅡㅡ
ㅋㅋㅋ 아마도 아 나만 재수없게 걸려가지고 남들도 다 하는데 왜 나만 -_- 이생각할듯
어휴 사과는 제대로 했으려나
내가 누군지 모르냐고 말했으려나
지가 뭐라도 되는줄아네
’내가 누군지 모르냐’?ㅋㅋㅋ 모른당
ㅋㅋㅋ 이런애들은 답이없음
권력이 생기면,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 걸 모르는 년.
중복이라도 계속 까일 니욘
가만보면 이런년을 옹호해주고 밀어준 민주당은 자폭 챔피언임..
원래 썩 좋은 정당은 아니지만 야당 중에서는 다음 대선에서 가장 우위에 놓여져있고
아무래도 분위기상 야당이 다음 대선에서 이길 확률이 높았는데
민주당은 지들에게 갈 표를 그냥 날려버림..
이게 가끔이면 좋겠는데 잊을만하면 터짐
봉사하겠다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나오고.. 또 이를 보호해주려는 사람들도 있고.
그야말로 ㅂㅕㅇ신과 머저리들 입니다.
기사화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 그렇지 시. 군의원들 하는 짓보면 정말이지 기도 안 찹니다.
그닥 하는 일도 없는 본인들 집무실 만드느라 민원실을 고층으로 올리자고 하질 않나
의정활동하라고 뽑아놨더니 매일같이 하는 일은 공공기관 돌면서 허세 부리는게 전부이고
보건지소에 진료받으러와서 (그것도 본인 집무시간에) 특별취급 요구하고...
얼마 전에 구. 군의원 폐지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것도 전면 백지화시켰더군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 돈 아까워요. 저 사람들한테 월급주는거.
저 놈의 내가 누군지 모르겠느냐 ㅋㅋㅋ 모르겠다 임마 ㅋㅋ
와 진짜 답 없다 ㅉㅉ
성남시 행패전문의원이구만 ㅉㅉ
시/구/군의원들이 더 즤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