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오프라인 컨설팅하면 원서영역 1등급 가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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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즈님이랑 원서리언님이 계신 곳이 엔젤스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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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는 낙...지사 기준 연대전자 3칸 성적 들고가서 확답받고 써서 1차추합
다른 친구는 비슷한곳 썼는데 터져서 ㅈㅈ
저런 ㅠㅠ 그래도 3칸으로 간 건 대단하네요
저희 팀은 고공보다 연공 분석을 더 잘합니다. 작년에 고 화공 펑크는 예측 하여 많은 합격자를 냈지만, 반대로 고 전전도 똑같을 것이라 예측하여 제로섬이 되었습니다. 고 기계는 권유한 분이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이득을 바라고 오신 분들께 제로섬을 드렸으니 고려대 예측은 실패한 것이지요. 이것은 솔직히 말해야 합니다. 연대는 낙...지사가 전부 짬을 다 이야기했습니다. 연 전전도 작년식 677을 낙...지사가 부르고 있었는데 저희는 673 정도에게도 권유했던 것으로 확실히 기억합니다. 제가 다른 팀원들에게 이건 다 673,4 정도에서 결정될 수밖에 없는데...왜이러지...하고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핑계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낙...지사가 연대 표본은 많은데 그에 비해 고대 표본은 좀 적기 때문에 예측이 힘들기 때문이였습니다. 여러분이 표본 공개를 많이 해 드릴수록 저희 팀의 분석 결과의 정확도는 올라갑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 표본을 다음해의 컨설팅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해 정시는 독립사건이니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년도 입결표 정리도 안하고, 보지도 않습니다. 누적백분위도 안보고, 표점총합도 안봅니다. 심지어 어느 대학이 어느 군에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며, 대학 반영비도 그냥 계산되어 나오는 곳에 의지하지 외워두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 팀에 각대학 유불리 담당 계산기 담당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고, 제가 안한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원점수는 개무시하며, 누적 퍼센트 자체산출도 일부러 1~2점 높게 합니다. 오직 최대 변수인 경쟁률,예상 경쟁률 이외에는 환산점수 나온 이후 환산점수에 의한 표본석차 및 표본분포, 절대적 및 상대적 표본개수, 표본비율 등 표본에 관련한 것만 매우 중시 여기는 초미시(supermicro)스타일입니다. 저는 2012학년도 이후(점공카페 시절부터 치면 2010학년도 이후)부터 미시적 방식을 고수해 왔으며, 매해 승률이 높았기에 미시적 방식을 계속 강화합니다. 정시는 사람의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라이벌팀인 아테나팀 측에서도 인정할 겁니다. 반대로 아테나팀은 거시적 방식을 중시 여깁니다. 따라서 의치대는 그쪽이 더 정확하지만, 연고문이과는 저희가 더 자신있습니다. 반대로 의치대 중에서도 메이저 의대는 저희나 거기나 일일히 세기 때문에 같습니다.
이번에 원서리언님이 합류함으로써 저희팀의 미시적 스타일에 원서리언님의 거시적 스타일이 조화를 이룰 겁니다.
경쟁률 부분에서는, 특히나 2005학년도부터 연고대 날짜별,시간별 경쟁률을 모두 소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폭빵 예측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 최대의 힘입니다.
저희팀 중에서도 거시 아예 개무시는 수석컨설턴트인 제가 유일합니다. 그러므로 표본만 주고 돈벌게 한다 이런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