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선생님 모교를 부끄러워하지 마세요(bgm)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53382
영남대도 충분히 이름있고 알아주는 학교이고 절대 어디가서 무시당할 학교는 아닌데
레이나선생님 (본명 김효은이시죠 ^^)께서도
정말 엄청나게 공부 열심히 하고 노력하셨으니까 이렇게 성공하실 수 있었던 것일 테고
직업적으로나 학벌적으로나 말이에요
암튼 대한민국 모든 해외유학파 뉴욕대라던가 아님 국내 대학원 나오신 분들
학부 좀 숨기지 마셈 왜 모교를 부끄러워하나요 모교사랑 ^^ 합시다 ^^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군 이야기에 대한 해석과 이해 - 수특 독서 적용편 인문·예술 04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이미 1학기는 최소학점 잡으려고 교양 이거저거 뺐는데 아직 근무한지 1주차라...
-
힘내라 샤미코
-
자꾸 20살 근처로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아니면 되게 동안이시네요 어려보이세요 들으면 그렇다...
-
-
ㅅㅂ 떨어지면 왕복 6시간으로 지옥의 통학을 학기중에 해야하는데.
-
무섭고 기괴한만큼 가장 현실과 동떨어진 경험을 할수가있고 자극적인만큼 오래...
-
자취나 기숙사가 맞지...? 형은 그따구로 길게 통학을 안해봐서 그런지 그냥...
-
눈앞에 보이는것들이 해상도 500배 한것마냥 깨어있을때 들어오는 시각적자극이랑...
-
루시드드림 꿀 확률 높아지는거 앎? 작년에 그게 제 수험생활의 낙 중에 하나엿음
-
안그럼 귀마개 껴야하는데
-
다들 화이팅...
-
시즌1 결제할때 보니까 22회차까지로 6월까지 진행하던데 시즌2랑 같이 진행하는건가요..?
-
반수 성공해서 2학기 중간고사만 보고 기말고사 안 봤더니 저렇게 나옴
-
학원만 다니다가 인강을 처음 들어보려고 하는데 듣기 전 문제를 풀고 해설을...
-
기하 OR 확통 0
올해 수능 다시 볼려고하는데요. 미적분을 했는데 계속 백분위가 85-87에서...
-
코골이 ㅈㄴ우렁차서 한 30붘 잔듯 하 오늘은 철야다
-
엄 0
-
준 0
-
식 0
-
난 초딩때부터 완전 공부 잘하고 예의바른 모범생 이미지였고 실제로도 어느정도...
-
얼버기 10
-
마이린이 이런기분일까
-
먼가 집중이 안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버스타고 30분걸리는 잇올 가는건 좀 그렇겠죠?
-
안 자 0
아니? 못 자
-
잘 0
자 요
-
운동을 걍 낮에 해야되나
-
https://m.site.naver.com/1Abu2
-
실제로는 안에 있는 cu에서 담배사도 된다고하면서 흡연실도있고 흡연할 수 있게...
-
옛날에올렸던것만올리는추태를용서해다오.. 과외생용이었어서 번호 배점은 무시를..
-
지로함에 잇습니다
-
안와잠와잠
-
걍 놀리고 싶음 울때까지
-
복싱부터 배워야지
-
군수 기균 질문 0
군수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복무중인 군인인데요 , 제가 원래는...
-
진정됐다. 0
다 지우고 자야겠다.
-
나에게 항상롤하자고해주는 그분 나애게 할상 달생겼가고해주는 그분 나에게 항상 자기의...
-
뇌 좀 빌려다오..
-
어릴때부터 책을 안읽어서 글을 잘 못읽는데 검터덩 고2 독서로 감 잡아보는거 어떻게...
-
대놓고 호감 말고 보다보니 호감 닉언은 금지니까 비밀임
-
점수를허수로매기면되지않을까
-
어제 오르비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다가 이제야 과외준비하네ㅠㅠㅠ 자구 싶다
-
나를 넘 고평가하네
-
출석도안하는데 덕코1의자리수가왜바뀔까
-
https://orbi.kr/00072166117/%EC%A0%9C-3%EB%AA%A...
-
잘자 6
ㅂㅂ
-
그냥 장난으로 당시 램쥐썬더 레어 뺏은거 뿐인데.. 다시 안가져갔어..
-
쿼터 문과입니다 3
내 안에는 문과의 피가 흐르고 잇음
-
꽃잎이 번지면 1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
덕코주세요 2
응애
헐 영남대 나옴?
강사의 학벌이 강의력을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보다 수능 못 본 사람한테 수능을 배우는거네.
이미 대학을 간 사람에게는 수능성적보다는 전공이 중요하죠
님이 수능 과목 전체를 배우는 건 아니니까요
그럼 인설의에서 재수해서 메이져의가는 사람들에게는
대성학원 종로학원 샘들이
본인들보다 수능 못 본 사람일텐데 ㅋㅋ
뭐지 저런 막장논리는
- 욕설, 반말이 포함된 게시물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12년 동안 전교일등한 친구는 12년동안 자기보다 수능 못본 선생한테 공부배웠는데 12년동안 전교일등만하고 snu ㄱㄱㅆ
리명학 저분 N수생임 ㅋㅋ ㅎㄷㄷ
오프라인에서 얼마나 찌질하면 온라인에서 남의 예전 글에다 댓글 쓰고 자위하니 ㅋㅋ
으이구 한심하고 불쌍하다ㅠ
3수임 4수임?
ㅎㄷㄷ
ㅋㅋㅋ 그뭐지 로즈리 상명대 천안ㅋㅋㅋ출신ㅋㅋㅋㅋ
김성재 뭐 조선대ㅋ
로즈리는모르겠는데 김성재는 물2 개념완성 들었는데 ㅋ ...
이 얘기 꺼내면 고소미 먹지 않나요?ㅋㅋ
고소정도까진가요?>ㅋㅋㅋ 상명대 아닌가요??
단대천안 갈일이있어서 갔는데 상명대 보이던데 로즈리가 거기 출신이라던데 ㅋㅋㅋ
김성재쌤은 고대 나온걸로 아는데요 박정환? 쌤이 이야기하는거 들으면 학부 같이 다닌듯 조선대는 백브라 중에 한분이 나온걸로 압니다
나같아도 저러면 모교별로안사랑할꺼같은데;
그리고 강대선생님들 특히 외국어쪽은 죄다 서울대라서 부끄러워할수도있다고생각되네요
뭐 아무튼 결론은 현강때 감사했음 여러모로ㅋ
스타킹나온거랑 얼짱컨셉은 별로 맘에 안들지만 여러모로 노력하셨던 분이네요
선생님은 학벌이 최상위여야 한다는 의식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영남대학부를 내밀기보다는 고려대 대학원을 내미는게 더 신뢰성이 가겠죠,
뭐 이미 이분야에 정통하고 잘가르치면 그만이라고 생각함ㅋ 대학원 내미는게 학력위조도 아니고
솔직히 영남대가 이름있고 알아주는 대학은 아니죠
그리고 상위권대학 진학이 목표인 이 바닥에서 학벌은
그 선생에 대한 신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꼭 상위권대학이 아니여도 좋은 교습법으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확률적으로 볼 때 공부 잘하셨던 분들이 공부 하는방법도 알기에
재종반, 인강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것 같기도 하구요
쓰고보니 결론이 없네-_-
최종학력이 거짓이 아니라면 실력 없다고 깔만한 소지는 별로 없어 보이는데ㅡㅡ
이거 가지고 영남대 출신한테 배우기 싫다 라는말 나오는건
물론 영남대는 대학으로 절대 알아줄만한 곳 아니죠.
(특히나 영어 강사로서. 상위권 대학 진학 목표로 하는 학생의 강사로서)
하지만 고려대 대학원까지 나왔다면 그곳에서 어느정도 노력을 했다는거 알수 있고
그정도 라면 괸찮을거 같은데.
학부가 전부는 아니죠;;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대학원=돈주고도갈수있는곳 인식이 여전합니다
그래도 이과같은경우는 문과보다 공부자체가 어려워서 낮은공대에서 서포카 대학원가면 인정받지만, 문과는 그렇지가 못한것이 현실이죠
보통 이과쪽에 대학 교수님들 학력보면 학부는 낮아도 대학원 좋은곳 가시면 좋은대학에서도 교수하실수 있지만
문과쪽은 서울대 아니면 자교출신 공식이 여전합니다
문과쪽에선 대학원 진학이 쉬울수 있겠다는것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많이 쉽나요? (물론 이과쪽이라고 그렇게 어려운것 까진 아닌듯 싶지만)
인식은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ㅠㅠ
대학원 = 돈 많은 애들이 가는곳 이라는 인식이라
다시금 슬퍼지네요.
전혀 그렇지 않고 문과쪽도 스카이 대학원 가려면 전공시험은 물론이고 영어랑 학점도 좋아야 합니다
다만 실제로도 스카이 대학원을 갈때는 학벌을 따러가려는 목적이 다수이긴 하죠, 문과에서는 학벌의 영향력이 더 큰만큼
우리나라는 대학원 학비도 비싸고 연예인들중에 대학원 가는사람들 있어서 그런지 조금 쉽게 보는 경향도 있고 돈있어야 간다는 인식도 있고
뭐 실제로도 대학원가는것보다 대학들어갈때 공부하는 돈이 덜드는건 사실이니까요
이공계 쪽에선 대학 다니는것보다 대학원 다니는게 더 저렴할껄요.
때문에 그거 기준으로 생각한 거였어요.
(물론 문과쪽은 몰라서.)
취업하고 사회에 나가는 시기가 늦어져서 그 기간만큼 집에 돈을 보태주지 못하기 때문에 돈 있는사람들이 비교적 많이 가기야 하겠지만,
오히려 돈 벌면서 다니는 경우도 많이 봐와서.
학부를 숨기든 말든 님이 뭔상관임? 글쓴이 또라이임?
니그들이 있으므로 우리나라 학벌주의는 안바뀜
여기서 니그들은 글쓴의는 댓글 단 사람이든 뭐든
무슨 의미 이신가요?
글쓴이가 저 사람이 영남대를 굳이 숨기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 부터라든가
댓글다는 사람들이 굳이 영남대를 의식하는 거 부터
'굳이 학벌을 의식하는거부터'
우리 세대들은 교과서에서 배운것 처럼 학벌주의는 잘못됫다는 것을 알지만서도
벌써 의식하는 거 부터가
근데 대학 안쓰고 대학원만 써놓으면 어차피 다 티남 자신없는대학나왔다는거
솔직히 학벌을 숨기는것 자체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는것보단, 왜 유독 우리나라만 학벌에 대해 떳떳하지 못한지 그 근본원인을 파악하는게 우선임.
예를 들어 학벌주의의 피폐라던지 등
이런 반응들이 나올까봐 대학교를 안밝힌거겟죠 ㅋㅋㅋㅋ
나의 학교가 신나게 까이고 있군요
꼭 대학 잘 나온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건 아니라고 생각
김기훈 성대인데 (성대 까는 거 아닙니다) .........
뭐 그럼 강의력은 서울대출신이 최고여야 합니까
김기훈 이명학 다 서울대 출신 아닌데
이래서 우리나라는 대학을 잘 나와야하는 거임
대학못나오면 성공해도 까이고 뭘해도 까임
까이기 싫으면 대학 잘 나오던가
영남대 왜이렇게 까이지 ㅠㅠ
옛날에만해도 박정희가 나중에 대통령 물러난다음에
총장하려고 세운 학교라서 나름 괜찮은 학교였고(지금도 나쁜학교는 아님....)
재단도 빵빵하고
실제로 학교가보면 우리나라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큼 큰 캠퍼스를 가진 학교입니다.
영남대 캠퍼스 큰 거야 노는 땅 많아서..
근데 영남대가 지방 사립대 중에는 탑을 다툴 정도 될걸요? 로스쿨도 있는데..
잘하는거랑, 잘가르치는거랑 다릅니다.
레이나 선생님 고려대 학부 나오셨는데... 수능 준비하셔서 들어가셨어요 ㅋㅋㅋ 피땀흘리며 공부하신 이야기 들었는데... ㅎㅎ참고로 예고 출신이십니다
고려대 밴드동아리서도 보컬 하시구 ㅋㅋㅋ 홍대서 공연도 하셨고.. 요새는 석사과정도 밴드 동아리 있나요??
또 서울서 그룹과외하셔서 힘들게 돈 모으셔서 콜롬비아 테솔 수료하셨다고 하십니다
성형도 제가 알기로는 안하신것으로... 요새 하도 시뮬라크르때문에 진짜가 진짜가 아니게 되죠 ㅋㅋ
맨 첫 댓글 人 반도의 찌질남 종결인가?
그런데 원래 네이버 인물검색 학벌은 최종학벌 써놓지 않나요... 그렇게치면 안철수분도 서울대의대라고 안나오잖아요...
근데 전 꼬꼬마라 잘은 모르지만 듣기로는 고대 대학원 교육계열 되게 좋고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뭐 그러니까 사실 그 학벌이 더 의미 있는 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