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팔짱 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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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라는 사람이 최순실과 함께 국민을 우롱한 사람이고 분노가 치밀지만, 저 사진을 보면서 화가 나면서도 처음 든 생각이 일반인은 검사 앞에만 서도 벌벌 떨 정도로 무서운 존재가 검사인데 우병우 저 사람은 저렇게 팔짱 낀 자세로 대하는 걸 보고 멋있다는 생각 했네요. 우병우 저 사람 설대에 20세에 사시 합격 출신이라는데 20대 초반에 영감님 소리 들으면서 살았고 말년에도 민정수석비서관에 임명 됐으니 엘리트긴 진짜 엘리트네요. 잘못된 권력에 빌붙은 파렴치한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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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검사 앞에서 안 떨구요. 범죄자들은 떨긴 하는데 검사 좀 많이 본 범죄자들은 검사 앞에서 벌벌 안 떨어요. 영화 많이 보신 듯 하네요.
그런가요?제 지인분은 기업운영 하시는데 잘못 한 것 없는데도 검사가 마음먹고 조지면 회사 망한다고 검사한테 불려 갔을 때 무서웠다고 하네요^^뭐 개인 차이겠죠
아니 범죄자도 인권이 있다 빼애액 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범죄자 인권도 보호해주는 추세고 게다가 우병우는 범죄자도 아니고 피의자이고...당연히 인권보장 차원에서 조사하다가 쉬는 시간 줄 수 있는것 아닌가요?
쉬는 시간에 담소 나눌 수 있는 거고 검사 후배, 사시 후배 앞에서 팔짱끼고 이야기 나누는게 뭐 대단하게 거만한 것도 아니고...그냥 사진만 보고 사람들이 그러는 듯
조사 중에 쉬는 시간 줍니다. 커피마실 시간, 담배필 시간도 줘요. 윗분 말씀대로 아직 피의자 신분인데 매섭게 몰아부칠 이유도 없죠. 다만, 이 사건에 모든 국민, 언론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걸 생각한다면 좀 더 신중했어야 할 필요는 있었던거 같네요.
저것도 전관예우라고 해야되나요?
하여튼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너무 좁다보니 피의자 신분임에도 굽신거리는게 현실..
학벌이 좋으면 나라를 팔아먹어도 빨리는구나
학벌 높다고 빤 적 없습니다
쪼인트까러간건가
무슨얘기했을까
무슨얘기를 했을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