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나 개찌질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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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좋아하던 여자애가있는데
고백을했다가 까임
그다음에 걔랑 존나어색해지고 걔주변친구들이 나 존나놀림 개심하게
그다음부터 고백하기전에 까일생각부터 하는거같음
좋아하는애 생기면 잘 대해주는데 항상 결정력이 부족함
머뭇머뭇거리다가 멀어지거나 다른애가 뺏어감
그다음부터 아예 마음을 닫아버림
그렇게 20살까지 솔로가됨
저같은 찌질이한테 돌을던져주세요
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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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돌아온다...
오늘만...읍읍...독서실옆에 개가자꾸짖..
사실봉소4회풀고멘탈이나갔어요
그건 ㅇㅈ......
돌 대신 좋아요 눌러드림
누구나 그런 찌질한 기억을 가지고 있음 ㅜㅜ
TT
저도 굴러들어오는돌 다 흘러보냄..
고백받앗다고 주변에 말한 사람이 잘 못했네요 트라우마 정상임
한다고 뭐 바뀌는건없잖아요
해드릴게여
저 20일풀리면 2호팬할래영ㅎㅎㅎㅎㅎ
ㅡㅡ
퍽
근데저도고백하다가차이고그랬는뎁. .
ㅋㅋ지금도좋아하는사람있으면까일까봐고백못하긴해요ㅜ. ㅜ
찌질하다는 건 인생에 애착과 열정이 강하다는 증거임 ㅎ헤 -찌질이 2호-
안깔테니까 고백 받고싶다ㅜ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중학교때 고백했었는데 까인 뒤로 차일까봐 두려움이 앞서서 고백도 못하고 살아온지 20년차 되는 모쏠입니다.
전 누구한테 고백해본 적은 없는데 누가 다가오면 거부감 들어요
연애를 하고 싶으면서 무섭기도 하고 그냥 제가 ㅂㅅ같음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애가 저한테 호감있다고해도 관계발전을 못시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