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 [560019]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11-03 11:55:02
조회수 1,156

문과 여유재수 제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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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어느정도 탄탄한 학생의 경우 영어는 아예 안해도 1등급이 나올 듯 합니다.

그리고 수학도 솔직히 올해 96인 분들은 내년에도 96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탐은 미리해도 어차피 까먹습니다.

국어만 하면 되죠.


그래서 토즈에서 9시부터 6시까지 국어공부 많이 + 나머지 기출과 연계교재 풀기를 끝낸 후

6시부터는 자유롭게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주말엔 아예 놀구요.


여유재수러끼리 가끔은 여행을 가기도 하고 어린이날엔 놀이공원도 가고 명절에는 친척집도 가고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거죠. 재수가 결코 사라진 시간이 아니게 되는 겁니다.


그런 다음에 11월 1일이 된 후부터 매일 모의고사 전과목을 돌리고 저녁 야자때 탐구를 한바퀴씩 돌리며 감을 끌어올리고 수능을 봅니다.

그러면

국  수 영 탐  탐

 N 96 1 50 50이 나올 테고 

그날 국어의 컨디션에 따라 대학을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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