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모는 명작이 딱히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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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봉소 상상 투톱체제에 홍준석, 전형태, 박광일, 이원준, 유대종 등이 양질의 실모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고, 수학은 그 이상임. 인강용 모의고사도 훌륭허지만 시중에서도 그에 밀리지 않는 모의고사들이 계속 공급 중. 반면에 영어는 시중에서나 인강에서나 딱히 알아주는 게 없는듯. 시중에서는 세듀, 인강에서는 이명학이랑 조은정? 말고 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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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여긴죄다 블라인드...
뭔지알거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