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교육관련 (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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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학 능력이니깐
공교육 선생님들부터 1년에 한번씩 시험보게해서(자기과목만) 수준이하는 교원 자격 박탈 이런거 하면 공교육도 괜찮아지지 않나요?
애초에 수능 봐도 제대로 된 선생님들은 잘 맞아야 하는게 정상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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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학 능력이니깐
공교육 선생님들부터 1년에 한번씩 시험보게해서(자기과목만) 수준이하는 교원 자격 박탈 이런거 하면 공교육도 괜찮아지지 않나요?
애초에 수능 봐도 제대로 된 선생님들은 잘 맞아야 하는게 정상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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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제도적으로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학생 개인 공부에 간섭 과하게 하지만 않았으면 해요.
그건 개별 사례라 봐야죠
그 선생님 특성일수도 있고요
간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있고
약간 ㄱㅐ소리긴했네요 이건
제가 말하는건선생님이 잘못가르치고(수능 15일전 사탐 개념이 끝난다던지) 물어볼때마다 잘못가르치고 이런거요
잘못 가르치는걸 좋아하진 않잖아요?
사교육 자연스럽게 안가게 공교육 수준을 미친듯이 올려버리면 될텐데요
그런다고 사교육이 없어지지 않을게 뻔하죠. 공교육의 부실함도 사교육에 일조하지만 욕심많은 엄마들 입김도 엄청큽니다
수업만 듣고 잘하는애들이 많이 없는것도 문제죠
특목고가 아닌 이상에야 학교가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은 한정되어있으니까요. 모두에게 교육을 제공해야하는 공교육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예 잘못가르치는거요?
그거는 제도적으로 어떻게 조치를 취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사실 딴 과목은 모르겠으나 국어는........학교에서는 문학 문법 위주로 가르치잖아요
그럼 모의고사는 왜 비문학이 나오죠? 배운걸 측정한다는건데 선생님들은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어야 하죠
랍비님이 비문학도 대학에서 배운다고 한 글을 본거같기도한데 다른분인가
그거 저 아닌듯..
근데 제말은 학교에서 수업은 늘 문학 문법 위주고
비문학은 거의 안다루는데 선생님들이 대학에서 비문학도 배운다고 쳐도 학교 수업에선 학생들한테 가르쳐 주질 않으니... 모른다고 느껴지는게 당연하죠 특히 나이 많으실수록..
사립학교 선생새끼들은 특히나 필응시해야됨. 우리학교 물리선생 9평 물2 35점나옴
저희학교 사탐쌤 9월 아직도 안푸심ㅋㅋㅋㅋ ㅋㅋ
선생님은 전지자가 아닌 그냥 코치의 의미로 받아드리는게 맘 편하지 않을까요?
코치면 수업을 안들어도 되야하죠
자기합리화와 시간과 돈을 더써야 하는게 정비례하니 기분이 나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