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과 스피노자의 의외의 교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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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출제 가능성 20%~30%
만일 나온다면 난이도 중상 (어려운게아니라 낯설어서)
자연을 있는 그대로 인식해야 하는가??
스피노자o 베이컨o
스피노자 입장에서는 신 즉 자연에 순응하기 위해 있는 그대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고, 베이컨의 입장에서는 자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배하기 위해 있는 그대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예여
교육과정 벗어난 개념 아닙니다!! 네 가지 우상 생각해보세여
전혀 교집합이 없을 줄 알았던 두 사상가에 이런 교집합이 있다니 신기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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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베이컨에서 신기했던게
자연을 올바르게 인식함에 있어서 객관적인걸 중시한다는게 신기했어요
합리론이랑 교집합
냄새가 난다.. 출제의 냄새가
저런 주장을 직접적으로 눈에 띄게 한 사상가들이 저 두 분이라..
그리고 흄같은 회의주의 사상가의 경우에는 우리의 감각적 경험이 지식을 담보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나요??? 오히려 아예 얻을 수 없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회의주의의 출발점이 자연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싶은 욕망인가요? 그런데 거기서 답을 찾을 수 없자 결론적인 회의론으로 넘어간걸까요?
반면에 데카르트같은경우에는 회의주의로 시작해서 지식을 획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걸까요?
피자 메뉴인줄
베이컨 피자 말하는줄 알고 들어왔다가 뒤로가기 조용히누릅니다..
베이컨 스'피'노'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베이컨 피자 말하는 줄 ㅋㅋㅋㅋ
윤알못이라 ㅈㅅ
이게 국어로 나온다면?
어우 윤사 내용이라 졸라 다행...
출처좀 알 수 있을까요??
문제에 직접적으로 출제되진 않았지만 수능특강 베이컨 기본문제 제시문에 나와있습니다
사실 기본적인 개념이라 딱히 그렇게 어려운건아니예요
문제에 직접적으로 출제되진 않았지만 수능특강 베이컨 기본문제 제시문에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