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은 수험생활 개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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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하는데 외롭고 우울해서 이틀동안 공부 날림->
결국 집내려와서 가족들 봄->
오르비보고 갓갓갓님들 공부하는 거 보고 공부의지 불태워서 서울 다시 올라감->
우울한데 다이어트 하느라 또 배고픔
무한루트으으ㅡ으으ㅡㅡ ㅠㅠㅠㅠ
외로움 어떻게 극복하시나여 늙어서 그런가 눈물이 많아지네요 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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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쁨...제일 친한애는 카이스트라 일년에 한두번 봄
프라아재랑 밥도드시고 하셔요
오프라인으로는 친분이 없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능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왜울어
차라리 감정이 없었으면...
혼자하다보니 연락도 못하겠고.. 진짜..외로움과의 싸움..
친구들한테 연락하기도 뭐함 내 일상은 공부랑 외로움 뿐인데 계속 이런 얘기 꺼내기도 미안하고 ㅠ
독재 너무 심심해요 외롭고 진짜 ㅋㅋㅋ 말 할 사람이 없으니 미칠지경... 재종 가세요!!
ㅠㅠㅠㅠㅠㅠㅠ 강대 가고픈데 그럼 유시험 봐야돼서 ㅠㅠ
그래도 고대가셨으면 성공하셨네요
어차피 내년에 또봐서...
ㅠㅠ...
내년에 수능보시는 이유가??
의대요....
! 그걸 물었던게 아니고 올해가 아니고 내년에 보는 이유가 궁금했던거였어요 .....
수능보기로 결정 내렸을 때는 이미 원서접수가...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은 차라리 연애하는게 나은거같아요ㅠㅠ
전 진짜 생각없는애인데 재수하면서 처음으로 장점이라고 느낌..
근데 연애가 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ㅠㅠ 주위에 남자도 없고 맘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그분은 저를 친한 동생 이상으로 안봐여...퍄퍄 ㅠㅠ
나다 그것은 ㅠ
후ㅠㅠㅠ님은 그래도 좀있음 끝나네요 난 이제 시작인데 ㅠㅠ
??올해수능보시는거아님?
내년에봐요...
작년에 그래서 막 페북이랑 게임에 상주하고...
으허 ㅠㅠㅠ 오히려 대학생들보다 많이 함 ㅠㅠ
원래도 감성이 풍부한 편은 아니었는데 저는 님이랑 반대로 반수하고 혼자 지내면서 점점 감정 자체가 사라지는 느낌... 외롭진 않은데 가끔 매사에 메말라가는 거 같아서 조금 무서워요ㄷㄷ
전 그냥 그랬음 좋겠어요 감정이 없는 게 오히려 공부하는데 도움되는거 같아요 휘둘릴 일도 없고
저도 내년준비하는 대학생..인데 ㅠㅠ 같이 힘내요..~!
ㅎㅇㅌ!!!!!
ㅇㅈ 지금 서울 올라와서 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구나 느꼈음 난 몰랐는데
공감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