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싸잡아 내리고 재수,n수생 경험 싸잡아 깍아내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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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에서 재수,삼수하는거 뭐 간접경험이라는둥 고생을 얼마나 해봤냐고 말씀하시는데 물론 저도 고생 많이 하신 어른들이 보시기에는 하팒은 재수생일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재수하면서 들었던 많은 생각들 나 스스로에대한 반성 깨달음에대한 부분은 그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수,n수가 대학을 잘가려고 하는 것은 대부분의 수험생이 인정합니다만 그 다시 수능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얻는 값진 경험을 싸잡아서 깍아내리고 그러지는 마세요.
아마 글 작성자가 얼마나 수능에있어서 달관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5수정도 했으면, 아니6수일지도 모르겠네요,그냥 닥치고 공부하고 여태까지 공부한것을 수능에 불사르라고 주제넘게 조언해봅니다.이글 꼭 그분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어이가 없고 화납니다.다시한번 말하는데 내가 그리고 같은 현역 재수 n수분들싸잡아서 깍아내리지 마세요.기분더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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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씹 공감합니다.제가 재수하면서 겪은 경험은 어디가서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들인데 다같이 뭉게버리네요
자신의 1년이 소중하듯, 다른 사람의 1년도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아까 저녁먹으면서 댓글봤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
나이값 못하는 사람이네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은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적어도 남에게 상처는 안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너무 짜증나서..
솔직하게 그 댓글에다 얻다대고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 지껄이냐고 하고싶은데 의미없는 싸움일게 분명하고 공부시간 빼앗길 것 같아서 글하나만 남기고 공부하려구요
네...저도 글하나 쓰려다 말았습니다 어차피 저런 인간은 답이 없어요
저분 그냥 컨셉이 어그로인듯 무시가 답
아무리 컨셉이라고 해도 사람이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도가 지나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만만한게 고대에서 더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