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걱정할 시간에 어렵게 공부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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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걱정해봤자 수능 점수는 실력대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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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만점나오게 공부하는거아닌가..
물론 배분 효율성 측면을 생각한다면야...
캬
고대다니면서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됨
? 그럼 뭔 말을 해야되는데요
워우 또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대댓글이 기다려지는 댓글이군
보통 아무 말도 안하거나 본인 레벨에서 말할수있는 범위 내에서 말하는거죠
수능으로 어느정도 이상의 성과를 낸 사람이나 공부법에대해 논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건 많은 수험생들이 보고 영향을 받는거니까.
프라하님이나 저는 뭐 수능으로는 별 성과를 내지 못한 사람들이니 이런쪽으로 왈가왈부하는건 별로라고생각해요
고대가 별 성과를 내지못한거?
성과를 냈다하면 냈다할수도 있지만 수능에서 대충 고대급 성적 받아본분들은 대충 알잖아요 자기가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의 전체적 본질을 파악할만한 실력이나 그에 준하는 노력을 거치지 않았다는거... 수험생들 생각과는 다르게 꽤 손쉽게 받을수있는 성적이라는것 정도?
캬 나는 걍 벌레엿ㄴ
와, 전 저한테만 말하늕줄 알았는데 저희학교 정시러들까지 묶어서 하신 말씀이군요? 죄송한데, 저한테 수능 못봤으니 입닫아라 하면 좀 기분나빠서 뭐라하면서도 그런 포인트는 인정하겠는데 제 학우들 중 정시로 온 사람까지 그렇게 표현하는건 참을 수가 없네요 저희과에 수능 7과목보던 시절에 합쳐서 2,3개 틀린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수능 공부를 어느 수준 까지 못한거라구요? 그런 식이면 세상에 조언할 사람 있을것 같아요?
저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충분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온 학우들 무시하진 마세요.
??? : " 고대 빅클럽 아니야 "
???????? 고경이 수능으로 성과를 못낸거라고요??????
팝콘 들어야 하나
정시는 아니니 저말은 일리가 있음
팝콘 들고왔습니다 그래서 고대는 지잡임가요??
그냥 맞는 말 하면 그만 아님? 왜 그런걸 따져야하는지...
그래서 제가 한 선에서 말한건데요
그리고 말할 자격도 없다곤 생각 안하는데ㅎㅎ
많은 수험생이 이거 보고 영향받을 것 같지도 않고요.
그리고 말이 꽤 바뀌네요?
고대다니면서 할말은 아니라고 하시다가.왜 갑자기 이쪽으로 틀어지나요.
빨리 고잡대 고잡대 하세요.
이전 댓글 보니 대충 어떤 분인지 알 것도 같네요
전 그쪽이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고 왈가왈부할 수 있는만큼 인생과 사람과 대화를 아시는 것 같다곤 생각 안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워후
그 기준은 누가 정합니까잉
그리고, 엄연히 여러명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제가 잘못 말했다면 반론, 혹은 반대 의견의 글이 달릴거고, 그렇게 이쪽이든 저쪽이든 의견들이 쌓이면 그 사이에서 중론이 형성되겠죠 저한테 개인적으로 상담을 요청한 사람이 물은 것 같이 저 하나가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선 당연히 조심할겁니다
저한테 갠쪽지 보내는 분들 중 영어가 아닌 과목 물어보는 분들은 저는 전부 제가 아는 선에서 답한 후, 이런 것은 제가 잘 모를 수 있으니 글을 써보라고 답해줍니다.
여기는 공개된 글이에요. 제가 쓴 한마디에 오오 프라하가 그랬으니 그런거다! 이러면서 자기 공부하던거 다 불태우고 그럴 바보같은 사람 없어요. 제 말도 들어보고, 다른 댓글달 사람들 글도 읽어보면서 나름 생각을 하고 제일 일리있단 생각대로 하겠죠.
여기서 성과고 뭐이고 할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수능 5년 경험자가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됨
본질은 시험 내는 사람이 알지 ㅋㅋㅋ그렇게 따지면 ㅋㅋㅋ 탑급 강사여도 몰랔ㅋㅋㅋㅋ
빨리 고대는 지잡인가요??
ㄷㄷ "고대다니면서"임팩트 뽝이네요 이런말은 안철수,고승덕정도가 하면 역시!할텐데 수능5년째 보시는 분이 일단 본인은 고대를 깔고들어간다는 뉘앙스로 말하시는게....됨됨이가....ㄷㄷ
근데 저분 성적이 에피급인가여 아니면 계속 고대만 붙어서 수능 계속 준비하셔서 저러시는 건가
고승덕같은분이 "공부도 못하는 것들이 공부를 논해?" 하면 저도 웃으면서 농담으로 "고송합니다" 하겠는데 저건 아닌듯.
그리고 본인은 얼마나 절박하게 열심히 한진 모르겠는데 학교에도 정말 죽도록 한 애들 많아요. 그래서 항상 주변 애들 존경함 저는.
고대를 까는 건 처음보네 ㅋㅋㅋㅋ
세상에 오르비에서는 고대가 까이는구나
님 연대생이죠?
이이잉
근데 문제는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뭔지 감이 안오네요... 국어도 그렇고 수학도 어려운 빡모 모의고사를 풀어도 수능에서 그걸 뛰어넘은 난이도로 문제가 하나 출제되면 또 무너지게 되서...
"일반적인 불수능"에 맞추는.것인듯.
약간 그 재해 설계 같은건데, 아무리 빡시게 공부해도 어렵게 나올 순 있죠 하지만 말이되는 선에서 준비하는 것 ㅋㅋ
현 기조에서 빡모 어려운것보다 더 어렵게 나오면
너도 나도 틀리는 상황이라서
빡모정도면 충분히 어렵게 공부했다고 볼 수 있을거같아요
ㄹㅇ 작년 영어에 그렇게 뒷통수들 맞고도 ..
그냥 꼰대마인드가진 오수생이네 차단기능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