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 국어 신유형 예상 목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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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더니즘 설명 + 이상/박태원/정지용 (어려워서 안 나올 듯)
2. 조선 초/중/후기 설명 + 초/중/후기 문학
ex) 초~후기 설명 + 시가(용비어천가 같은 거)/사설시조
ex2) 실학 설명 + 실학 문학
3. 한국전쟁 이후 휴머니즘 + 황순원/박완서
4. 해방전후 리얼리즘 + 패강랭..
대충 예상해봅니다.
아무래도 2가 가장 나올 확률이 높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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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패강랭 예상하시나요??
제가 EBS 수록 문학 목록을 갖고 있다면 대충 찝어보기는 가능할 것 같은데.. 나중에 제대로 정리해서 올려보죠
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ㅋㅋ
사실 저도 패강랭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 병신과머저리가 너무 무섭네요ㅠㅠ
혹시 독서 제재에 대해서는 예상해보실 생각이ㅣ 없으신가여??ㅎㅎ 독서 너무 무섭...
독서 제재는 찍어도 의미가 없는 편입니다.
만일 쇼펜하우어와 하이데거를 바탕으로 한 실존주의의 대두 가 제재라면,
어렵게 낸다면 어마어마하게 어려울 수 있을 것이고, 쉽다면 평범한 비문학 지문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일 병신과 머저리가 신유형으로 나온다면 6.25전쟁 이후의 실존주의적 문학 대두 배경과 함께 등장할 것입니다. 비슷한 문학으론 엄마의 말뚝2가...
코드킴님 ebs연계 수능에선 요즘 실모들처럼 연계안하죠? 유명한 실모들도 ebs로 다 떡칠 ㅠㅠ
수능에서도 연계 합니다. 위에 적은 것들도 연계를 염두하고 적은 것들이어요.
청록파같이 OO파 ... 이런 식으로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리고 전 이상 시, 수필, 소설 엮어서 내는 것도 생각하고 있음... 별별 장르를 다 쓴 사람이라...
그렇게 나올 수도 있죠. 구인회 라든가 청록파, 카프... 이렇게 문학사와 결부되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문학의 대두 배경에 더 끌리는군요.
제가 위에 쓰신 것을 보면 모더니즘+이상 인데... 이건 진짜 너무한 경우일 겁니다..
근데 통수 하면 평가원이고 평가원 하면 통수라...
항상 가능성만 가득할 뿐....
으악 1번처럼나오면 풀다가 울-부 짖을듯 ㅠㅠ
그래도 고등학교 교과과정 이내의 수준을 물어볼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길 ㅎ
제가보기엔 인공지능로봇과 인간의 상호관계가 나올거같습니다!
전 오히려
화작에서 화법이나 작문 하는 이론? 이런거 주고
하는게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
작문이론 + 비문학 + 비문학과 관련된 주제의 문학
3연타 ...;;
유대종님 조교 하고싶어요..
얼른 대학 가버려야지
수특 비문학 실존주의 있다고 전에 ㅂㅅ가 문학작품하고 연계될가능성 있다고 했는데...뭐 연계 가능성이 있어도 수험생입장에선 그걸어떻게 공부하나요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