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국어 영어 칠때 급해지지말자

공감

저도 어제 중앙국어에서 조급함때문에 망했어요ㅠㅠ

진짜 완전히 망한 시험만 다 분석해보면 시간부족 느낌이 들어서 대충 읽기 시작한 후 부터 망하더라고요 ㅠㅠ

지문 정확하게 읽고 문제푸는게 찾아가며 읽는것보다 빠르더라구요ㅎ

그렇죠.. 시험장에서 그래서 멘탈을 잘잡아야해요 ㅠㅠ

자꾸 대충읽으랴고해도 이성으로 되새겨야되요 아니야 이해하면서 읽자 이런식으로

문제는 어느정도로 천천히 읽어야 하는지 참 ㄷ

최소 90%는 이해하는 수준으로 읽어야 한다 생각해요

다이해애초에 할수도없어요 확인만하고 넘어가야대여 다이해하는건 별로에요 문과생이면 특히 기술과학에서

저도 그런 지문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다수의 지문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해의 폭이 클수록 좋은건 자명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본문내용이 이해에 치중하시는거같아서여 과학기술은 원래그랳고 6 9 지문봐도 이해보단 중요하지안는걸 빨리넘겨야 댈거같아요

하... 콘크리트잼

답 근거 찾아가며 푸는게 훨씬 나은 지문들도 꽤 많고
 이해보단 필자의 관심사 파악해서 강약조절이 중요하다고 전 생각했는데.

ㅇㄱㄹㅇ 급해서 빨리 읽다가 이해속도를 넘어서면 그 순간 패닉

이해속도를 안넘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ㅠㅠ

ㅇㄱㄹㅇ 이거때문에 딱재수하는중

전 이거때문에 세번째...

올해는 원하는대학 갑시다!

화이팅!!!끝까지

진짜 ㄹㅇ 수능은 급하게 읽으면 못 풀게 문제 나옴...

ㅇㄱㄹㅇ

이 말에 1000% 공감합니다...수능은 모평과는 차원이 다름

진짜 완전 다르죠..압박감부터

빨리읽으려 하다가 막 맘대로 스킵하거나 그런경우 있음 ㅠ

스킵한부분에서 보통 모르는 선지가 나오죠 ㅠㅠ

진짜 핵공감해요ㅠㅠ 수능때는 진짜 안그럴려고 연습해요 잘 읽다가 마음 급해져서 마지막 부분 대충 스킵하면 거기서 틀리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문제에서 낑낑되는것보다 지문을 먼저 잘 읽는게 엄청 중요하다는거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당

맞아요 ㅠㅠ 전 두번의 수능에서 둘다 저런 증상을 겪어서 3등급으로 추락햇네요 ㅠㅠ 올해 화니팅합시다!

진짜 고민인게요

문학을.... 꼼꼼히읽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
당연히꼼꼼히읽는게맞는건당연한건데
요즘워낙시간이없어서

<<문학을... 소설이랑 시를 "독해"를 해야할지,
날림으로 훑어서 45번까지 도달이라도 해야할지ㅠㅠㅠㅠ>>


(아무리ebs연계가나왔다하더라도
고작그거공부좀했다고 다맞게해주는것도아니니까...ㅠㅠ
Ebs봤다고 대충읽으면 또 문제는 잘 안풀리고..ㅠㅠ

근데 이번9월 이생규장전보면 진짜 대충읽어도다맞추게나오는데
현대소설 현대시 고전시가는 엄청대충읽으니 틀릴뻔하거나틀리고..)

문학 어느정도로 읽어요..?

저는 비문학 때문에 문학을 너무 대충읽게돼서 문학을 먼저해요 그냥 지문 왠만하면 다 이해하는 수준으로 읽네요 고전시가는 다 이해못하는거같아요

공감 이것때문에 평소 모의고사로 훈련을 좀 해야돼요

알면서도 너무나 어려운것

삼수생 공감.  특히 더더군다나 수능은 ..

삼수생화이팅!! 올해는 빛을 봅시다

대충 날려 읽을바에는 차라리 찍는게 더나음
날려읽고 - 답안나오고 - 다시지문 - 답안나오고 악순환

모고풀다보면 괜히 빨리보려다가 중요한단어 놓칠때가 많아서.. 공감!

인정합니다... 9평때도 콘크리트까지 잘나가다가 칼로릭부터 말려서 속독->망함

저랑 같은 흐름이었네요 6평땐끝까지 정독의 끈을 놓치지 않앗엇는데..

전 1번부터 45번까지 전부 대충읽고 풀어요
꼼꼼히 읽으면 나중에 시간부족해서 대충도 아니고 거의 안읽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로 읽음
모든 분들이 저처럼 대충이라도 읽어서 45번까지 다 풀수만 있어도
시간 부족해서 낮은 점수대인분들10~20점씩은 오를듯
이게 모국어라서 다 풀기만 해도 풀땐 긴가민가했던 것들이 거의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