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가려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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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은 아니시죠?
뭔가 계기가 있을듯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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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이 태반임.
솔직히 의대가 건축급으로 인식 안좋아도 과연 최상위권이 의대갔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군요...
예..에??
아는척오지넹
닉값 ㅋㅋ
10년 뒤쯤 건축 입결 높아질 거 같음 ㅋㅋㅋㅋ
전 병원신세(피부과 정신과 정형외과 등등)를 많이 져서 자연스레 의약학 쪽으로....
돈플러스 안정성(할 직업군자체가 일단 정해져있음 플러스 군대편하게감
군대
솔직히 현 시대에서 의사에 대단한 사명감이 뚜렷해서 의대가는 사람은 소수일듯
가치관때문에요
전 어릴적 건강해서 병원신세질 일도 없어서 딱히 의대를 가야만 할 사연은 없었습니다. 친가 외가 통틀어서 의료분야 종사자는 간호사이신 작은어머니뿐.
1. 머릿속 이유
경제적 안정성(면허가 있기 때문에 누가 고용안해줘도 독립적으로 수입창출가능하고 돈도 많이 번다고 들음) + 미래의 치킨집 사장 하기가 싫음 + 공대가기엔 수학이 싫었음
2. 대외적 이유
인체에 대해 탐구하고 싶다.
봉사 + 명예
돈과 사회에서 보는 명예 둘다 포함되니까..
전문직 중에서도 사회에서 가장 대우 받는 직종이다보니...
게다가 다른 전문직종에 비해 수입+웰빙 다 갖는 직업은 의사가 유일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