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1 질문 하나만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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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각 문제에서
ㄴ 보기가 조금젖은 모래에 함유된 물은 모래 알갱이 사이의 마찰력을 증가시킨다 라고 써져있고 옳은 보기라하는데요
마찰력은 제가 알기로 원자 사이의 전자기적 인력에 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모래보다 조금 젖은 모래는 모래알갱이 사이에 물이들어가서 거리를 늘리므로
모래 알갱이 간의 마찰력은 줄인다고 볼수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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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물의 응집력도 고려하셔야..!
근데 질문이 뭐죠.. ㅇㅅaㅇ?? ㅋㅋㅋ
ㅋㅋㅋ개웃경
ㄴ 선지 틀린거아닌가요
네
모래성 무너지는소리 안나게해라~
일단 문제 전체 볼게요
그림은 깔대기를 이용하여 모래의 안식각을 측정하는 모습을, 표는 모래의 물함량에 따른 안식각 측정한거다
(그림) 님 머리에 안식각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그림
(표) 안식각
(가) 건조한 모래 35도
(나) 조금 젖은 모래 40도
(다) ㄹㅇ 젖은 모래 25도
이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거 골라보시지!!
ㄱ. 나도눈알 달고싶다
ㄴ. (나)에서 모래에 함유된 물은모래 알갱이 사이의 마찰력을 증가시킨다
ㄷ. 뀨뀨대가고싶다
대충 이런데 답에 ㄱㄴㄷ이 맞다고 해서요
ㄱㄷ은 이해가가는데 ㄴ은 왜맞는지 모르겠네요
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
입자 사이의 마찰력(결집력)이 클수록 안식각이 커지는데, 소량의 물은 모래입자끼리 붙도록 도와줘서 안식각이 커지고(그림 (나), 물의 표면장력이 입자를 붙들고있습니다) 대량의 물이 섞이면 님 말씀처럼 모래입자 사이에 물이 들어가서 흘러내립니다요.
네넹 어차피 사설이라 깊이 생각은 안하지만
왠지 따지다보니까 계속 따지고싶다 하..핱
제가 말한건 안식각이 커지는 이유가 물의 표면장력이지
모래 입자 간의 마찰력은 잘못된 표현이 아닌가라 한거에요
풀어쓰면
원래 모래는 서로 가까이 있을때 각각 유도쌍극-유도쌍극 분산력을 가지고있었는데
물을 첨가해주면서 물에의해 쌍극자-유도쌍극자힘을 받게되니까 물이 모래사이의 접착제 역활처럼 해줘서 잘 안흐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 참 쓸데없는 고민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사태에서 나오는 마찰력인것같은데... 모래에 물이 조금 있으면 안식각이 커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