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들 지금 마음가짐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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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능이라 떨리고 긴장되지만
그래도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이후에 핑크빛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버티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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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빙고 뉴비
진심으로 재수할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아무것도 안되요. 내가 멘탈이 이리 약했나..
그 생각이면 재수해도 성공하기 힘듭니다 재수를 한다 할지라도 지금은 꼭 올해 간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세요
아무 생각없이
나름 열심히 합니다
ㅇ순간 닉 보고 아무생각없이 겜 열심히 합니다 로 봄 ㅋㅋ
지금 고2인데요
고3형들 12시 10분만 되면 급식실까지 0.9c로 뛰어감
울학교는 꼴통학교라 7교시끝나면 피씨방으로 뛰어감
거의 부산행 좀비급으로 뛰어감 ㅇㅈ?
이미 메가패스사버린 현역이 여기있습니다(엉엉) 이번해 설대는 역시 못가는걸로...
아아 ㅜㅜ
핑크빛 캠퍼스며 cc며 나발이고 디데이가 올수록 제목숨을 쥐는 느낌입니다...
수능 3일전부터 ㄹㅇ 개떨림
재수는 필수
삼선사심오운
최소 배우신분
달력보고 오버워치 접었습니다
까짓거 재수하면하고 현역으로가면 꿀이지 느낌 뭔가 시간이다가올수록 쿨해짐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수능 당일날 이야기 해주면 엄청 두근두근하고... 목요일마다 야 이제 49일 남았네 42일 남았네.. 하면서도 의외로 별 생각 없었는지 틈틈이 피방가서 오버워치도 하고... 잠도 노닥거리다가 2, 3시에 자고 그랬는데
이제 진짜 시간이 가까워지니까 절박해지네요 어느새 12시반에 자고 7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버리는 시간 없이 공부하고 있는...
수능때 이상한 실수하거나 당황해서 조지진 않을까 마냥 두렵기도 한데, 수능 끝나고 라이프가 기대되긴해요ㅋㅋㅠ 그때 즐겁게 웃으면서 놀 수 있을지..
올해에 할수있는만큼 다해보고 아쉬우면 재수하자
이게 정답..
치킨먹고싶다
점점 친구들 수시발표뜨면서 수시쓴 애들보단 대학잘가야지 생각하며 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