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통수 예상 시나리오 (문과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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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씹물수능. 문법 11-12번은 국어 AB형이 통합되고 출제 경향이 처음 바뀐 수능이므로 어렵게 내지 않겠다는 평가원의 뜻에 따라 굳이 안 읽어도 풀 수 있는 당연한 지문을 줌.
69평의 정보량 많았던 지문은 온데간데 없고 기존 지문과 비슷한 난이도의 비슷한 정보량의 평이한 지문을 주었다.
문학 역시 경향이 처음 바뀐 수능이라 쉬운 제시문과 통합된 지문 출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첫 개정수능이었다.
수학나형
69평 확통은 씹훼이크였다. 29or30번 경우의 수 문항 출제. 당황한 수험생들이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세고있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사
절대평가는 우리의 역사를 내팽개치고 막판에 9시간 파이널 특강이나 듣고 앉아있는 수험생들을 뚜드려패기 위한 훼이크였다!
근대 이후 독립군과 의열 단체의 이름, 지도 문항 등 지엽적 문항 다수 출제로 4등급 이상이라도 맞기 위한 수험생들의 처절한 찍기 시간으로 모두가 땀을 흘렸다. 수면 시간 확보 fail.
뚜왕! 뚜왕! 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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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
근데 국어는 물수능 불가능일듯. 얼마전 국정감사에서 수능난이도 오락가락하는거 얘기 나와서..
생윤 : 모의고사와 달리 쉽게 나와서 3컷이 48점
그런 적 있어요?
작년 물2가 그랬어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과목은 적어도 수능에서는 그런 사례가 없네요
쫄았자나여><
국어 수학은 그럴 듯하네여..
특히 수학 경우의 수 29번 삘이
ㅇㅈ
ㅋㅋ그냥 잠 안 와서 쓴 뻘글입니다 ㅋㅋ 예상하지 않고 우직하게 공부하는 게 좋겠죠?? 댓글 다신 수험생님들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
응29번 통계~~~
국어는절대안될듯요 하ㅠ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