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와사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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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보고싶거나 집에 많이 가고싶지 않으세요?
전 진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공부가 안되네요...막 우울하고
어렸을때 몇개월동안 외국에 혼자 갔었는데 그 이후로 엄마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진거같아요...
휴 4년을 어떻게 이러케 버텨야할지 너무 걱정됩니다... 이제 일주일밖에 안되서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까요?
또 주말만 기다려지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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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충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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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쯤 되면 슬슬 될까 안될까 감이 잡히기 시작해서 그런가 난 작년 이맘때 안될 줄 아랐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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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찍자지 0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 대한민국 지킨다
근데 집에 들어와살면 금방 또 자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