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사이트들이 많아지면서 생긴 문제점 중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410086
제가 직접 느낀 것 중에 하나는 말에 제한이 많이 생긴다는 것ㅠㅜ..
정치 얘기 괜히 하다가 조금만 성향 드러나도 상대가 뭘(?)할지 모르니까 무서워서 말 안하게 돼요.. 정치 얘기는 꺼내는게 아니라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논쟁은 필요한 법인데..
그리고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 문제여도 누가 ㅁㄱ로 생각할까봐 걍 가만히 있게 돼요
상대가 인터넷에서 죽어라고 저 까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ㄷㄷㄷ........
그냥 요새 오르비에 성차별 얘기 많이 나와서 생각이 드네요
극단적인 사이트들은 죄다 사회악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유 현역 정시파이터 입니다 최근 의욕이 너무 떨어지다 못해 그냥 고갈되어서...
-
ㅁㅊ
-
‘총선 0석’ 녹색정의당, 2개월 만에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 1
4·10 총선용 선거연합정당이었던 녹색정의당이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으로...
-
확통 실전개념 0
과외 하고있긴한데 추가로 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3모 28 29 30틀
-
오늘의 계획 2
1.50분동안 기출 고전시가 문제를 푼다 2.50분동안 기출 사회 독서 지문을 푼다...
-
작년 반수사유 0
학교 분위기가 안좋아서 이게.. 그래도 좋은 지거국이니까 학교 수준 문제 같은거는...
-
이런걸로 메일 해도 되나요 근데 아이쨩 너무 받고싶었어
-
제임스 캐머런 감독 “AI가 날 대체할 수 있어…배우는 대체 못 해” 1
할리우드 거장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인공지능(AI)은 언젠가 자신을 대체할 수 있을...
-
많이 예뻐졌네요
-
당구 vs 볼링 0
솔직히 당구 포켓볼이 오조오억배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
온통 수학으로 도배되어있던데요?
-
@@@덕토@@@ 2
1등 몰빵에 10000포 얹어드림 8시까지 ㄱㄱ
-
실모 88-100 왔다갔다함 드릴은 작년에 킬캠 다 풀어서 빼고 추천좀요,,
-
노래 뺏을까? ㅋㅋㅎㅋㅎㅋ
-
슈반세포 핵은 고려 안 하는 건가...?
-
29일에 뜬다던데
-
1. 몇급이신가요?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 6급으로 입직했습니다....
-
“물리도 안하고 화학도 안하는데?”
-
풀 이유가 있을까?
-
대학을 와서 동기들과 이야기도 많이 해보고 시험도 봐보면서 느낀 결과 조금 오만한...
-
지금 유전 개념이랑 기출 인강으로 하고 앞에 비유전을 미리했는데 점점 기억에속에서...
-
실시간기빨리는중 6
왜12명이지..
-
ㅂㅇㅎㄷㅂㅅㅈㅌ 띄어쓰기 판단 알아서 이상한 드립 치면 바로 차단 선착1 3만덕코
-
이 말을 어디서 봤나 했는데 책 이름이구나
-
따흐흑
-
큐브 좋긴한데 7
근데가끔 응시도 안한 과목 찍먹해봤다고 답변하는 새끼들이있어서 문제인;; 포물선...
-
나 틀딱이냐
-
현역 더프 0
학교 빼고 더프 보려고 하는데 선생님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무휴반 생각 중이라 시간 별로 없는데 작년 수능 생각하면 화작해도 큰 탈이 없을 거...
-
뭐가 좋을까 일단 생각나는건 '사랑의 좀도리 운동' , '개백수 식충이' ,...
-
맞나 모르겠네요. 2달쯤 된 듯 싶은데...
-
이과에서 갈 수 있는 학과중에 제일 좋은 학과는 어디인가요? 29
ㅈㄱㄴ 의치한약수 & 계약학과 빼고요.
-
최애 마스터분의 답변이 이해가지 않는다 = 마스터님 답변은 완벽하다 = 걍 내가...
-
극도의 이중인격 1
공자 뺨치는 엄청난 씹선비 유교적 자아가 있고 미쳐버린 아메리칸 스타일 자아가 있음...
-
이지영이 ㅈㄴ잘하는듯 스토리텔링 몰입도 미쳣는데
-
얼버기 1
좀 늦잠잤네
-
화면은 멈추고 목소리만나오는데 계속이래요 이거어캄
-
고대앞에서무빙맨 2
춘잣! 2222222
-
자이 독서 풀다가 남은 교재 있는데 검더텅으로 살까 뭔가 마더텅이 좋다거 하니까...
-
이 뭔가요? 정시러 분들께서는 수학 공부할 때 수1 수2 미적 1) 이 세과목을...
-
오랜만에 슈냥 방송이 보고싶구나.....
-
ㅜㅜ
-
단원고 뱃지 0
고딩들에게 요즘 단원고 뱃지 자주보이는데 단원고사건때 유치원때아님?
-
?39기 대면멘토링 한양대학교 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
학교 적당히 다니면서 수능공부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무조건 실패인가요…
헉 맞아요. 아까 어떤 분이 쓴 남녀 인권에 차등적인 부분이 아예 없단 댓글 보고 뭔가 한 마디라도 반박하려고 했다가 걍 관뒀어요
저도 그런 경우 많아요ㅜ 예전에는 그래도 얘기라도 가능했는데 요샌 막 이상한걸로 몰리면 엄청 피곤해지니까요..ㅠㅠ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 꽤 있는 것 같은데..
뭐든 극단적인건 좋지 않죠..
맞아요 ㅠㅠ 이거는 좀 다른 경우지만 저는 '아 뭐라카노!'했다가 ㅇㅂ소리 들은 적 있어여... 걍 쓰던 말툰데 ㅠㅠ
ㅋㅋ요즘 네티즌은 이성적 논쟁과 무차별적 비난을 구별을 못하는 것 같아요
아무렇게나 욕박고 조롱조로 쓰면 베댓가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