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은 빨리 생윤 실모 하나 더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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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게 되는 느낌 독서실 1인실만큼 공부 안하기 딱 좋은 장소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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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fx가 상쇄시켜줄거 같은데 이거 어디서 잘못된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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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하게 살아가는 중이라 아무 질문이라도 저에게는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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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이라는 타이틀로 국어 교육 수학 교육 영어 교육 과학 교육 이래라 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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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용 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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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8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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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 우주론 보기 문제는 봐도봐도 이해가 안 되네 1
지문 전체적인 흐름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왜 낸 거지 사실 만유인력 파트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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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구함 1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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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조을까 죽어도 못받는 성적이지만 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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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뚫리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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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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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 안풀리지...어려운게 맞는건 가요? 아니면 제가 못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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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남자들은 마스크 절대안낌 요즘같이 코로나상생시대에 어딜가나 여자알바생들은 다 마스크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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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하고 오니까 무슨 독서도 다 못풀엇는데 끊길래 지금 실력도 안 되는데 실전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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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열풍'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30%대 초반이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 졸업생 응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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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2014~작년 수능 기출 풀려고 하는데 옛날 기출이라고 뭐 안되고 그럴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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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토트넘, 선수단끼리 분열까지 있었다...하프타임 당시 로메로vs에메르송 충돌 0
'충격' 토트넘, 선수단끼리 분열까지 있었다...하프타임 당시 로메로vs에메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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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 친구 5 다 나눠서 감 모여서 학문적인 이야기도 많이하고 수입,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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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랑 작년 상크스 강의 수가 다르던데 작년거랑 차이점이 있나요?? 강의수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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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낳고 1억 원 후원받은 중구 '고딩엄빠' 근황은 2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올해 2월 일곱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9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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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로또 1등 19명 무더기 당첨에 '조작 의혹' 1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제1118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19명인 것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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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런 친 미적사탐이라 기출중인데요 푸는데 계산이 많아서 되게 오래걸리는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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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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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려면…" 대치동 고딩이 목숨 건 과목은 '깜짝' [대치동 이야기④] 1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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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1인데 괜찮은 하프모고 뭐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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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쫄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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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기준 3컷임? 시험 난이도 평균이라고 가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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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녁엔 이유없이 맨날 울고 공부도 안 잡힙니다 공부 일주일 정도 쉬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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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침에 국어강의를 들어서 졸린것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강민철쌤 강의만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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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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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은 개교기념일이라고 다 휴강이라는데... 3시 전공수업 하나때문에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자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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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총 4명으로 운영을 하며, 제가 관리가 가능하다면 최대 8인까지 늘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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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꾸자 3
오늘이 휴일이라 시무룩.,, 어차핀 매일매일이 휴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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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질문 2
귀납법문제 이거 해설지에 표시한부분 어캐도출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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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과외가 하나 줄어 백수력이 2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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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났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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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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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최고다 7
몸과 마음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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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보다 퀄리티 떨어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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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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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9 이상 받으려면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 하나요? 7
수능은 재능이라는데 백분위 99 이상을 받으려면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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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없는 뻘소리만 늘어놓는 글은 아니니까 이 문제를 풀어보고 해설까지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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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1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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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쌓인 것 같아요 월례도 빌보드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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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할때도 혼자 밥을 먹는구나........ 오늘은 뭐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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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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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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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확통으로 7
틀면 시간 부족할까요..? 공통은 3개 정도 틀리고 미적은 4점은 시도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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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의 기준은? 12
본인이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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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를 만들어라
지나가던 투윤러 : 윤사도!
수천 만 원 팔리는데 대가가 없는건가요??
책 가격의 10% 정도가 인세입니다.... 수천만원은 무슨, 택도 없어요. 저자 분들 글 올리시는거 보면 거의 노력에 비해 무료 봉사 수준이라는 얘기 많이 하십니다. 돈 벌려고 할려면 할 짓이 못 된다구요.
책가격이 인쇄비+인세+출판사에서 가져가는비용 아닌가요?? 인쇄비야 몇장뿐이니 거의 안들어가는데 그럼 나머지 90%를 출판사에서 다 떼가는건가요??
일반적으로 출판물의 경우 인쇄비와 기본적인 유통비를 제외하고 30~40%가 출판사에서 가져가는 비용입니다.(오르비는 조금 더 많겠네요. 인쇄비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싸니까요.) 그러나 이것이 언뜻 너무 많은 금액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출판 시장을 고려하면 과한 금액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원고를 넘기면 되는 작가와는 다르게, 출판사는 안팔리는 책에 대한 재고 처리 비용, 오르비의 경우 문항 검토 비용, 출판사 내부 운영 비용 등을 모두 감당합니다. 오르비 역시 큰 수익을 내는 것은 몇몇 베스트셀러 뿐, 대부분의 책은 오르비 입장에서 적자라고 합니다. 책이 안 팔릴경우 그에 대한 리스크도 출판사 측이 지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10%라는 인세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작가 착취 구조가 아니란 뜻입니다. 세계 어딜 가든 초베스트셀러 수준의 작가(즉, 출판사가 리스크를 감당할 필요가 없는 작가)가 아닌 이상 비슷합니다.
아, 봉사하는 심정이라기 보다는.... 오르비는 대학생 저자들이 많기 때문에 '나도 내 이름을 내건 책 한권 내보고 싶다.' '수험생 때 고민한 많은 것들을 끌어모아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 등등의 생각으로 책을 출판하시는 저자 분들도 많습니다. 여타 출판업계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이지요. 한마디로 교재 개발을 이윤 추구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기 만족을 위한 그 자체의 목적으로 보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물론 이런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불순한 이유(단순 이윤이 많이 남지 않아도 다른 방면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더러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말할 것은 못되지만....) 등으로 출판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어느 쪽의 경우에도 봉사하는 심정으로라는 말은 잘못되었네요. 저 위에서 무료봉사수준이라고 언급한 것은 그냥 어느 저자 분이 남들 생각보다는 수입이 많이 나지 않는다고 비유적으로 말하신 것을 그대로 옮긴 것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그렇다는 말이 아니구요!
방금샀어요~~
제 돈도 가져가주세요 제발.....윤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