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모의고사 1회풀고 쓰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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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6,9 둘다 50
사회문화 안하다가 이번해 4월에 바꿈
표문제 마스터
나름 긍정적인점
-개념 빠진데 잡기는 좋은듯.
-표문제가 나름 신선? 69평처럼 미지수쓰는 문제라서 괜찮았음.
-교과과정이 딱맞게 들어맞아서 좋았음!! 2ㅌs라거나 뭔 잡스러운거랑 비교도 안됨
개선필요점
- 선지가 배타적이지않아서 선지만 보고도 답이 쥬르륵나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함
- 쉬움. 평가원 특유의 낚는 코드가없음. 있어봐야 당근킴치?
- 잡계산이 많음.. 그래도 출제자분께서 -요즘은 잘 안나오는문제인데 - 라고 붙여줘서 안심.
의문점
어렵다면서영??????
아 물론 어렵긴했음. 마더텅 뻘건거 안에있는 기출문제들은 푸는데 10~15분밖에안걸리는데 이친구는 25분이나 걸렸으니. 근데 막 디아블로 헬모드 지옥불반도 그락카락 이런난이도는 아닌듯???
근데 이정도 퀄리티와 이정도 난이도의 모의고사가없어서 굉장히 흡족. 원래 츤데레라서 좋은말을 잘 못씀 (사실엄청흡족한상태임) 사이다는 시간이없어서.. 수능때 수학점수보고 다음해에 풀던가 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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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상태가 그렇게 깔끔하진않습니다!
+ 사회문화님 혹시 이글 보시면 다음해에 검토진 넣어주세영ㅎㅁㅎ
불타는 그락카락 이걸던파충이..
ㅎㅁㅎ 타우킹
1. 검토진은 내년 7월쯤에 모집할 것 같습니다. 다만, 도표모의고사라인이 신설된다면 3-4월에도 모집할 것 같네요.
2. 나름 긍정적인 점이 실전모의고사가 갖춰야 할 덕목들을 훌륭하게 받아주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자료 분석은 6월 이후에 최대한 출제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를 통해 6월 모의고사 반영이 충실히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9월 1일 이후에 출간이 되었으므로 9월은 반영 안했지만 제가 6월을 충실히 반영해서인지 미지수 쓰는 유형의 문제가 9월에도 출제가 된 것입니다.
3. 개선필요점에 대해서 답변합니다.
- 선지가 배타적이지않아서 선지만 보고도 답이 쥬르륵나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함
=> 작년 출제 문제들이 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올해 출제된 문제들은 좀 개선이 되어 있습니다.
매년 문제를 100%바꾸진 않습니다. 올해 문제의 25%-30%만 대체된 문항입니다.
- 쉬움. 평가원 특유의 낚는 코드가없음. 있어봐야 당근킴치?
=> 낚다기 보단 조금 지엽적인 개념을 출제하는 편인데, 크리티컬 모의고사를 보면서 깜짝 놀란다는 문제들은 주로 뒤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1회만 풀었을 때는 1회가 조금 쉬운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잡계산이 많음.. 그래도 출제자분께서 -요즘은 잘 안나오는문제인데 - 라고 붙여줘서 안심.
=> 잘 안나온다고 안 내진 않았습니다.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나은 점은 이제 안나오는 유형이 매회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120문제에 대한 문항 배분이 출제 비율에 입각하여 배분되어 있습니다. 가설 문제 2문제 이런식으로..
지도리님 시간이 없어 여기에다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ㅜㅜ 다른게아니고 1회 19번에 ㄹ선지 있잖아요 그거 기능론자들은 쓸 수 없는 말인가요? 현 체제에 긍정적인 기능론자들이 순기능을 강조할때는 쓰지 못하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교육이 현존하는 질서를 재생산한다는 워딩만 놓고 봤을때는 기능론 갈등론 양측의 입장이 분화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다면 ㄹ 선지는 하자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재생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유지같은 단어가 사용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