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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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의 수학적 직관에 대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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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교과로 쓸 건데 어디쓰는게 더 나을까요? 둘 다 문과라 취업이 가장 걱정됩니다..
내겐 없는 무엇
기만-
수학의 본질 아닐까요
위대한 수학자들은 직관으로 발견한다음 논리적으로 증명한다고 하죠
사고와 표현 2에 있는 지문이네요
수학적 직관은 하나의 약점을 찾아내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이분 최소 사표 에이플
1학기 사표 C+이에요.. ㅠㅠ
전 에이플입니다 ㅎㅎㄹㅎ
난 비플인데!!!
써놓니까 ㅂㅅ같네ㅋㅋㅋㅋ 사실 에이플 이게 하나 ㅠㅠ
아잉은 씨쁠 떠야 매너죠
사표 아잉 C+ 뜬.....
그래도 다른 과목에서 멱살잡고 올려서 이 학점이라도 나오지 ..
그건 뭐죠;;
*짤막상식 : 사고와표현
고려대학교의 신입생들은 다 들어야하는 글쓰기 강의로써
1. 커리큘럼의 줏대가 없고
2. 평가 방식을 이해할 수 없으며
3. 그래서 결국 뭘 배우는지. 교수님이 좋아할만한 소재를 찾는게 목적인지 이해할 수 없는
4. 학점도 잘 안주는 거지같은 상대평가 과목
-> 본인의 추측에 의하자면, 얇음 책을 유니스토어에서 15,000이라는 창렬한 가격에 독점적으로 팔기 위함으로 보임
양심이 있으면 사표 책은 pdf파일로 뿌려야..
ㄹㅇ 과제 양도 운에 따르며 교수가 실력은 ㅈ도 없는데 자존심 센 경우면 학점 챙기려해도 버려짐
참고 : 교수의 정치성향을 빠르게 캐치하고, 노골적이지 않게 하지만 취향을 저격하도록 소재를 잡으면 학점이 잘 나온다!
ㅋㅋㅋㅋㅋ 전 참고로 첨삭이 ㄹㅇ ㄴㄷ 이었음
저희는 젊은 여자 교수님이셔서 그런가 되게 좋았었는데 교바교인가 보네야
생각해보니 이마저도 교수님마다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아닐수도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 심지어 글쓰기강의 ㅋㅋㅋ
동냥 좀 해오고 싶은 것
아니 이걸 이렇게푸네
없으면 안됨
정확한 논리에 입각한 직관은 수능 때 빛을 발하죠☆★☆★☆
아니 고대생들 왜이리 말이 멋지지
진리는 나의 빛
(Veritas Lux Mea)
에에엥?
깨알 개소리 하자면
Veritas mea lux라고 해도 말 됨
수학 못하는 얘들이 싫어하는 거
수학의 80%는 직관입니다
직관 대단하죠
저같은 빡머가리는 없는것 ㅠㅠ
님도 있음
근사=직관 ??
전..그런게없어서.ㅠㅜ
특수한 상황으로의 직관은 수능내에선 허용범위인것 같아요... 무조건 일반적인 상태로만 사고를 추구하다보면 수능수학문제풀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말이죠... 일단 특수한 상황으로 갔다가 아니면 다시 리턴해서 일반적 상황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모평때는 쓰지만 수능에서는 쓰기 못쓰겟는거
수학에서의 직관은 잘 모르겠지만
수능 수학에서 수험생들은 대부분..
'엄밀한 풀이는 잘 모르겠는데' '수능 수학 문제는 대부분 특별한 상황이 답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어떻게 잘 대충 답인거같은걸 찍었는데' '답이 똑같으니' 그걸 직관이라고 생각함
못하는애들은 야매라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절대 야매가아닌 본질